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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맛집. 곰탕/갈비탕도 괜찮은 편이지만, 4명 술자리 모임땐 갈비찜(대자 6만5000원)괴 해물김치전(1만8000원)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매콤하고 들큰한 갈비찜이 일품입니다. 마지막에 밥 볶아먹기도 좋고요. 여름메뉴인 냉모밀도 좋습니다. 멸치와 디포리로 육수를 내는 전주의 유명 냉모밀집과 흡사한 맛을 내주네요.
나주소 나주곰탕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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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소 나주곰탕 [서울/광화문] 곰탕처럼 맑은 국물을 즐겨 먹진 않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반찬과 곰탕이 바로 나와서 패스트푸드같네요ㅋㅋ 밥이 말아져 나오고 토렴식이라 따뜻해서 호로록 먹기 좋았어요~~ 얇고 부드러운 고기 고명도 좋았고 국물이 밴 밥알에 아삭한 파까지!기본적으로 양이 많은데 (동동주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배가 엄청 부르더라구요,, 점심시간 (11:30~14:00) 동동주 셀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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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곰탕 11,000원 / 특곰탕 13,000원 엄마는 일반 나는 특 냠냠 저번에 왔을 때는 별로였던 것 같은데 왜 맛있지 양도 많고 고기도 넉넉하고 국물도 냠냠이다 토렴이라 그런지 국물이 뜨겁지 않고 따뜻해서 먹기도 편함 배추김치랑 깍두기도 왕냠냠이! * 리빙 포인트 - 갈비찜은 저녁에만 한다고 한다 그러면 메뉴판에 써놓지.. 다른 손님들 주문했다가 거절당함 = 냠냠이! 일주일 동안 먹을 김치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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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올랑말랑 감질맛나게 굴어서 뭔가 퇴치용 메뉴를 뽈레에서 찾다가 옆집 삼계탕집 갈까 곰탕 갈까 고민 후 이유 없이 곰탕 고! 밥 말아주는 곰탕인 줄 몰랐네. 몸에 좋은 일 해준 것은 같았다. 특곰탕에 고기와 양? 으로 추정되는 내장이 듬뿍이었다. 싹 다 비웠다.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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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곰탕은 집에서 하면 하루종일 끓여야하는데, 여긴 패스트푸드입니다. 앉아서 주문하자마자 한그릇씩 뚝딱 내어주십니다ㅋㅋㅋ 가격이 11000원이었는데 고기가 참 푸짐하게 많이 들어있어요. 간도 적당하게 짜지 않았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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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점심시간에 맞추어 방문했습니다.. 맑은데 진한 국물의 곰탕이 끝내줘요! 점심시간 한정으로 동동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데 이것도 별미네요.. 주전자 리필해가면서 마신 건 안 비밀 🤭 맛있게 먹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친구의 뒷모습이 어쩐지 씁쓸해 보였습니다
새문안 교회 옆 외관상으로는 그리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외로 준수한 맛 소금 치지 않고도 간간한 국물과 적당히 새콤한 깍두기, 김치 탕반집에서 이 두 가지에 대해 만족스러우면 게임 끝이지 뭐 토렴해 나오는 밥과 국물의 온도감도 딱 좋다 창펀 같은 식감을 보여주는 만두가 좀 아쉬운데 이건 지극히 개인 취향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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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보다 깍두기가 3배는 맛있네요🥰 곰탕 국물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니 맛깔나용 언젠가 점심 무료 동동주 마시고 취할랍니당
나주곰탕 특. 고기 양이 아주 많아요. 점심에가면 동동주가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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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식은 했지만 저는 수하동에 한 표를 더 주고 싶네요. 가격 차이가 있지만 굳이 돈을 쓴다면 수하동 갈래요. 오로지 석박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동관은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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