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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마카세 런치 먹어봤어요 유명한 셰프님이 계셔요 배불러서 완주하기 힘드니 밥양 조절해달라구 하셔요
스시 소라
서울 종로구 종로 19
8
0
추천해요
2개월
어느새 이제는 덤덤하고 허허로운 마음으로 스시코스를 받아들 수 있는 어른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시를 주실때마다 세세한 설명을 듣고 잠시 맛을 상상하고 맛보는 순간이 즐거웠어요. 하나의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것도 정중한 쉐프님과 대화를 나누는 순간도 좋았습니다. 물론 1년만에 만난 친구들과 대화가 제일 좋았지만요.
39
좋아요
3개월
거의 2년만에 간듯. 예전만큼 맛있단 느낌은 아닌데 내가 변한 것인지 여기가 변한 것인지…
13
5개월
인테리어와 맛도 깔끔 저녁에 방문하여 술과 같이 즐겼는데 특별한 어종은 없었지만 다양한 어종을 스시로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타 오마카세집들과는 다르게 합리적인 가격도 포인트입니다~
8개월
한국에서 미들급 스시야의 대표주자이자 거의 대명사라고 해도 될 위치에 있는 스시소라. 예전에 서초?점을 동생이랑 갔는데 광화문점도 동생이랑 오게 될 줄이야…들어가기 위해 건물지하를 좀 헤매야했다. 지도 좀 만들어줘…. 암튼 깔끔한 내부. 친절한 서비스. 예전에는 하이볼 같은 잔 술도 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보틀만 파는 건 아쉽. 처음은 감자튀김이 올라간 차완무시로 시작. 처음부터 좀 묵직하지 않나 싶은데 감자튀김이 담백해서 나쁘지... 더보기
1
런치로 방문. 초밥의 맛 밸런스가 좋았다. 양도 딱 좋고 매우 친절하심.
3
9개월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가 봄. 점심 6만원. 가성비 좋은 스시코스!
5
1년
크게 기대하지 않았더니 생각보다 맛있었던 곳. 런치 5.5입니다. 스시소라는 너무 유명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예약이 쉽지 않아 처음 가봤는데요, 농어를 시작으로 밸런스가 아주 좋았네요. 참치와 붕장어가 생각보다 덜 인상적이긴 했는데, 제철이라는 줄무늬전갱이가 아주 훌륭했고, 게살이 듬뿍 들어간 지라시스시도 감칠맛이 폭발했습니다. 무난하고 크게 모자라지 않는 수준의 적당한 스시를 원할 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7
디너는 구성이 좀 아쉬워요 런치를 추천합니다. 샤리나 네타 상태 등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
건강검진 후 런치로 방문해보았당 넘 친절하신 헤드쉐프님 취향에 따라 와사비와 샤리 양을 조절해주셔서 좋았음 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유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래도 잿방어초밥은 너무 맛있어서 두번먹음 뭔가 기념할 것이 있다고 하면 마지막 디저트 아이스크림에 초를 꽂아주신다 우리는 딱히 기념할건 없었는데 관종이라 초꽂음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