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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산딸기 브라우니와, 초콜릿을 갈아 올린 아인슈페너 그리고 치즈플래터를 주문했습니다. 맛은 훌륭했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만, 공간이 너무 협소하여 답답한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을지로의 많은 가게를 가보았지만 유독 더 그렇게 느껴졌네요.
서울 라이트
서울 중구 을지로11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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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출 바이브” ⠀⠀⠀⠀⠀⠀⠀⠀⠀⠀⠀⠀⠀⠀⠀⠀⠀ 1 . #음흉한입구 낡은 건물의 입구에 음흉한 보라색 빛을 발하는 네온사인. 본능적으로 저 입구로 들어가면 뭔가 흉한 일이 일어날 것이 느껴진다. 콩팥 하나 떼어 줄 각오로 좁은 계단길을 올라가면 “seoulite” 라고 조그맣게 적힌 종이가 붙어있는 철문이 나타나고, 그 문을 열고 나서야 제대로 찾아왔구나 안도하게 된다. ⠀⠀⠀⠀⠀⠀⠀⠀⠀⠀⠀⠀⠀⠀⠀⠀⠀ 2 . #음흉한실내 ... 더보기
이게 바로 을지로의 힙함인가,,,,,? 케이크는 빵없이 휘핑크림에 딸기만 박혀있어서 1차 충격 휘핑크림이 내 인생에서 먹어 본 것 중에 제일 맛있어서 2차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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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그 자리에서 갈아서 올려주는 게 좋았어요. 하지만 그렇게 특색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신도시 맞은편이라 어쩌면 또 오겠다 싶지만 굳이 부러 또 찾아오고 싶지는 않은 애매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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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서울라이트> 좋음과 별로사이 평일 두시에 갔더니 아무도 없었고 사장님이랄까 직원분이 너무 지쳐보였다. 가게는 확실히 좁아서 친구와 사장님 셋이 같이 있는 기분;; 콜드브루 위 휘핑 위 초콜렛이 맛있었다. 이런게 힙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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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태원을 벗어나 을지로의 힙을 느끼고 왔습니다. 정말로 간판도 없이 오래된 건물 3, 4층에 있는 카페들. 🌴🌵☕️ 신선한 에너지를 충전하고... 커피 맛은 쏘쏘... 즐거운 산책 🚶🏾♂️ 후 이태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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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을 갈아 올려주시는 카페오레 메뉴. 딸기 들어간 생크림, 아메리카노에 베리에이드가 나오는 샘플러까지 전체적으로 예쁘고 정성 가득합니다만, 애매함 역시 함께 합니다. #노가리골목 신상 #카페 좌석이 많지 않아요. #을지로 #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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