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GARDEN BLUE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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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을 맞아 가족들과 방문. 예약하고 가니까 음식이 바로 착착 나와서 시간 낭비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음식이 다 맛있었고 파스타와 리소토의 익힘 정도가 취향에 맞아서 좋았다. 못 먹어본 메뉴들 먹으러 또 와야겠음.
르 가든 블루
세종시 한누리대로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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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가격에 좋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 저녁에만 되는 메뉴들이 있어서 저녁에도 한 번 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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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사이에 위치한 얌전한 분위기의 양식당 토마토 스튜 파스타? 이거 진한 토마토 국물에 바질페스토가 들어간 데다 살짝 매워서 해장용으로 딱이었다 양도 꽤 많아서 1인 1메뉴 하고도 배불렀음!
드디어 르가든블루에 가봤어요. 버섯피자 하나와 연어 스테이크가든 주문했는데 피자가 아주아주 별미입니다... 도우가 파이처럼 겹겹이 되어있는 밀푀유 피자였는데 와자작 소리나게 씹히는 아주 바삭한 도우였어요 😭 연어샐러드도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가서 맛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
이탈리안과 완전 다른 프렌치 레스토랑의 매력을 알게 된 곳. 해물을 적극적으로 쓰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메뉴 하나 하나가 독특하고 특별했다. 접시들이 파랗고 화려해 이름과의 통일된 컨셉인가?? 싶은 느낌. 가게는 단차나 룸이 전혀 없는 평평한 플로어에 좁은 간격으로 빼곡히 좌석이 있어서 분위기 잡기에 적절하진 않지만 미식 경험을 위해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문어 세비체 샐러드는 지중해 스타일로 문어, 새우, 올리브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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