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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본(?)은 모르겠고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대여서 재방문해도 되겠어요. 일인분에 만이천원이고 공기밥은 천원 별도입니다. 반찬도 정갈해서 든든히 먹었어요. 밥을 더 추가하고싶었는데 저녁이라서 참았습니다 ㅎㅎ요즘 야채값이 많이 올라서 이 가격으로 파시면 남는건진 모르겠는 정도예요. 고기는 비계도 적당히 있고 달달한데 다 구워져서 나와서 편하고 불향도 적당히 있습니다.
산해식당
경북 경주시 숲머리길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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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야생의 청국장이 나타났다. 갈 곳이 없어서 급하게 찾아간 곳이다. 석쇠구이와 청국장을 주문했다. 부엌에서 석쇠구이를 굽는데, 불향이 나면서 연기가 피어오르는게 맛에 대한 기대가 든다. 정갈한 한상이다. 반찬은 적당한 맛이다. 석쇠구이는 이미 구워져 나와있고 버너위에 살짝 올라와있는데, 불향이 강하다. 빨간색과 달리 맛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지만 향은 충분했다. 청국장이 신기했는데, 청국장의 콩이 그대로 살아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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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불고기 먹었다. 블루리본을 매년 받았다고 해서 방문해봤는데 솔직히 엄청 대단한 맛은 아니고 정갈하니 맛있었다. 짜지도, 달지도 않아서 상추에 싸먹기 좋은 건강한 맛. 오히려 사이드메뉴인 청국장이 인상적이었다. 주문할 가치가 있을 정도로 국물이 맛있었다. 다 먹고 나서 생각해보니 고기랑 밥을 먹은 기억보다 청국장에 먹은 기억이 강렬하네. 청국장 한 술 뜨자마자 미친듯이 퍼먹어서 사진은 없다 ㅎ.
석쇠2인분에 청국장하나 시켜서 먹었어요 같이 간 일행도 너무 만족했다고 재방의사 있습니다 석쇠구이는 야들야들하니 청국장은 냄새 안나고 전체적으로 슴슴하니 맛있네요
밑반찬도 정갈하니 맛있고 석쇠구이도 불향가득 매콤해서 맛있었던 산해식당! 경주에 가면 한번쯤 먹어볼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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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번 여행에 먹었던 사진인데, 한끼 뚝딱 잘먹었어요! 이번에도 가고 싶었는데 이제 일반식을 하는 아이가 먹기엔 매운 맛이 있어 못가겠네욭 (풀이랑 찌개랑 계란찜만 먹어도 되긴 하지만 어쩐지 그러기는 미안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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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돼지고기 석쇠구이집 . 주문하면 석쇠에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으면 됨 . 된장찌개 맛이 첫 맛은 별로 였는데..가볍다고 할까.. 몇번 먹다보니 석쇠구이와 잘 어울리는 맛이였음 . 다음에는 청국장에 도전..
석쇠구이 10,000 맛있고 친절하다 특별한 맛은 아닌 것 같은데 맛있게 먹었다 이상하게 기분 좋게 나옴
밑반찬굳 된찌굳 석쇠구이 베리굳♡♡ 조용하고 한적한 맛집 마늘이 알이 엄청크고 맵다 배만 안불렀으면 밥세공기ㅣ뿌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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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늦게 도착해서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산해에 갔어요! 금요일 세시쯤 방문하니 손님이 저희만 있었어요ㅋㅋ 찬 다양하게 나오고, 다 괜찮아요 특히 앙념고기는 구워먹기 힘든데 다 구워서 나오고, 불-물 있는 판-고기판 순서로 올려져있어서 고기는 타지 않지만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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