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티에
moustiers
moustiers
가격과 맛을 생각했을 때 올해 여기보다 실망스러운 디저트 집이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쉬웠어요. 전에 방문했을 때도 맛있다는 아니었지만 적어도 무난한 곳이라 생각했는데... 트리들은 너무 저렴한 맛이었고 샤뗀느는 밤과 클레멘타인의 조합이 많이 별로였어요. 📷크리스마스 트리(9,700원)★★, 자스민 트리(9,700원)★★(2.5), 샤뗀느(9,600원)★★ 저처럼 트리 모양이 예뻐서 방문하려고 한다면 같은 몰드를 ... 더보기
바닐라무스 / 프레지에 둘다 조금 애매했어요 바닐라무스는 식감이나 맛이나 뭐하나 잡아주는게 있으면 참 좋았을텐데 뭔가 하나 빠진듯한 느낌이었어요. 부드럽지만 약간 느끼해요 프레지에는 맛은 있지만 올해 먹어본 프레지에중엔 가장 낮은 순위가 되겠습니다 차가운 무슬린크림이라는게 대체로 그렇긴 하지만 유독 잘 덩어리지고 바스라지고 분리되는 느낌이었네요 또 위에 글레이즈가 아니라 젤리같은 느낌의 마무리가 되어있는데, 포크를 쑥 넣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