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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구석에 있다 후기 좋아 갔는데 사실 구이라서 싱싱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구워주고 끝이라 맛집인가? 싶다 오뎅탕도 뭐 평범했고.. 사장님이 약간 시크 아쉬움만 남았던 방문
하네집
서울 마포구 도화길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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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그냥 아무 플레이리스트나 랜덤으로 트는 듯합니다. 온갖 시대를 초월한 히트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아무 음악 나오는데 음악 소리가 불필요하게 크지 않은 건 마음에 듭니다. 소주는 이제 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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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6마리 33000원이래서 갸웃했는데,다양하게 나왔네요🥰 2022년, 소주가 3500원인 곳을 발견해서 사심을 담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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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찜, 오징어숙회, 우렁이 무침을 먹었고 마지막에 미역해물라면으로 마무리. 소주 안먹으려고 했는데 마셔버렸어 다 괜찮았는데, 특히 사골곰탕으로 끓여주시는 미역해물라면이 정말 맛있었다. 나중에 품절로 먹지 못한 메뉴 먹으러 또 가게될 것..(다음엔 갑오징어 무침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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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 엄청 크고 맛있어서 따로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는데 저렇게 큰 가리비처음봤어요. 구성대비 가격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술이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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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키친! 해산물이랑 야채들 다 신선하고 맛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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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먹고 왔습니다! 하네세트를 시키고 자리에 앉으면 홍합탕부터 한 수저씩 따땃하게, 술과 함께 마실 수 있습니다. 오픈시간 바로 맞춰 가서 화덕 온도를 올리느라 구이가 약간 늦게 나왔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화덕에 굽는다고 해서 말라비틀어진 걸 먹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나름 촉촉하게 잘 나온 걸 보면 아주 길게는 굽지 않는 것 같았어요. 사이드로 같이 나오는 떡이나 은행, 버섯 등을 골라 먹는 재미도 있구요! 실내가 좁아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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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 갈매기골목에 새로생긴 아주 작은 술집이에요 테이블 두개+다찌 8-10석? 정도가 다 입니다 술 한잔 기울이며 얘기하기에 좋았습니다 사진은 하네집세트 3.6 양은 썩 많지는 않아요. 여기서 식사를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ㅋㅋ 그래서 사이드로 문어숙회도 시키고 라면이랑 주먹밥도 시켰습니다😂 해산물 질은 전반적으로 좋았구여 소주도 3천5백원이라 플러스 드리겠습니다
공덕역 주변에 새로 생긴 해물구이집 하네집입니당. 모듬구이(3.5), 문어숙회(1.0) 해물라면과 주먹밥(각 0.7) 을 세명이 나눠먹었습니다. 해물은 가리비 전복 문어 새우가 나오고요, 양은 2인이 안주하기 적절해요. 해물은 가릴거없이 맛있었구요, 라면이 얼큰하고 술안주로 적절했습니다. 술은 생맥 괜찮았고 각종 병맥 소주는 3,500원이면 이동네 물가로 적절치 않은가 싶습니다! 대표메뉴는 다 먹어본거 같지만 날씨 좀 더 추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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