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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바뀌셨나 싶기도 한데 일하시던 분이 인수한거 같기도 하고요. 이제 카드 됩니다.
경상도 식당
서울 중구 을지로39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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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돼지갈비만 판매합니다! 길가 노상에서 먹을 수 있어서 찾아갔어요원래 콜키지는 안되는데…친구 생일이라서 겨우 허락해주셨네요!! 사람도 많지 않고 좋았어요! 연인끼리 온 테이블도 많았구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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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방문 위생 눈감아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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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구이 단일메뉴로 일대를 주름잡는 노포. 위생상태도 그렇고, 현금만 받는데다가 친절함과도 거리가 멀지만 간판을 대신하는 무심한 현수막, 플라스틱 간이 테이블과 천막이 이루는 분위기 덕에 소주 맛은 오지고 지리는 그런 곳. 고기를 주문하고 나면 콩나물국에 돼지갈비, 밑반찬 김치로 단촐한 구성의 한상이 차려진다. 달달한 양념에 불향이 나는 돼지갈비는 술 안주로는 더없이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탄수화물 메뉴가 하나 더 있었더라면 ... 더보기
2000-2010 사이에 유행했던 마포갈비 맛인데, 확실히 불맛내는 소스가 아닌 리얼 불맛이있음 첨에는 양이 그닥 안많이보였는데 둘이서 3인분먹으면 딱 배부르게 끝남! 2차 갈거면 2명에 2인분 추천 그리고 콩나물국이 미친듯이 칼칼한데 맵찔이한텐 무리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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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예상가능한 돼지갈비맛.. 특별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맛 그냥 특유의 노상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곳 (술은 정말 술술 잘 넘어감)
언제나 대기가 있는 편이지만 회전률이 빠른 편이기도! 요즘같은 날씨에 딱. 메뉴는 돼지갈비와 공기밥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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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 기억 안 나서 돼지갈비 노상 검색하니 바로 뜨네요. 6시 칼퇴하고 가서 한 20분? 기다려 앉았는데 그 뒤로 무한 웨이팅 돼지갈비 맛은 평범하지만 날씨와 노상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술이 술술술- 이날 4차까지 달렸는데 취해서 다 사진이 없구만요 ; ㅎㅎ
위치: DDP에서 도보 10분 내로 외진 곳에 있음. 맛: 고기는 맛집 정도는 아니고 먹을만함. 여긴 파김치 맛집임. 심각한 꼬들꼬들 밥이 너무 맛없는데 같이 나오는 콩나물국이 맛있어서 봐줬다! 위생: 마음을 비우고 갈것. :) 기타: 사장님이 매우 시크하셔서 오해 ㄴㄴ! (갠적으로 난 분위기 마음에 들었음 ㅋㅋ). 주류, 물은 셀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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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 경상도식당] 을지로 경상도식당에서는 돼지갈비 단일메뉴만 판매하시는군요,,,! 돼지알러지가 있는 친구랑 같이가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그 친구를 위한 떡볶이와 과자를 사먹었어요,,, 돼지갈비는 너무 맛있었는데 야장이다보니 빨리 식어서 아쉬웠습니다🥹 요즘 날씨에 딱인 곳이에요! 그러나 마감을 빨리 하셔서 낮부터 달려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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