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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

Mooaa

4.2
추천 16 좋음 4 보통 1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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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개

ultraus
4.5
30일

눈이 즐겁다. 그런데 맛도 빠지지 않음. 비주얼이 이정도로 압도하면 약간 맛에 편견 가지게 되곤 하는데, 신선한 해석이나 재료 조합도 많고 조리된 정도나 스타일도 좋아서 여러모로 기분 좋게 먹고 나온 곳

무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33

capriccio
4.5
1개월

신사의 가이세키 코스요리집. 계절감에 맞춰 다양한 요리와 예쁜 구성이 보기도 좋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덕분에 저렴하게 다녀와서 만족도가 더 높았는데 런치 가격 정도면 정가에도 무난했을 듯. 전채요리에서 가다랑어도 괜찮았고 고등어 봉초밥이 맛있었다. 청유자의 향긋함이 잘 살고 넓은 면의 식감도 괜찮았던 하모카와 우동도 맛있었던. 오리고기 포함된 샤브샤브도 신기했는데 우엉이 포함된 국물이 쓴맛이 강조되지않고 적당히 향이 잘 살아서... 더보기

무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33

다이애나
추천해요
11개월

명성대로 플레이팅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맛도 빠지지 않네요 🥰 참신한 디쉬 1등상은 계란말이와 갈치 순살을 돌돌 말아 튀겨 밤을 갈아 올린 디쉬에 드립니다!! 🎉 갈치에 간이 조금 더 되어 있었어도 좋았을 거 같은데 예상치 못한 맛있는 조합이었어요 🥰 방어를 샤브샤브 쳐먹는 메뉴도 있었는데 맨날 회로만 먹다가 육수에 데쳐 먹는 것도 녹진하니 맛있더라고요 😽😽 솥밥도 정말 맛있었고 서빙과 전반적인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 더보기

무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33

치히로
추천해요
1년

맛도 좋았지만 그보다 시각적 요소에 더욱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파인다이닝 🎋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베스트픽은 #1 새우+아보카도+은행이 담긴 단감 요리와 #4 우엉을 감싼 갈치 요리! 근데 집 와서는 마지막에 나온 꽃게 솥밥이 은은하게 계속 생각났네요.. 🦀 향이랑 따뜻함이 넘 좋았다 셰프님과 직원분들 다 친절하셔서 더 즐거웠어요. 개인적으로는 바 의자가 조금 높고 불편해보여서 테이블 추천합니당~ 대신 바 가운데에서 진행... 더보기

무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33

띵뿡빵
좋아요
1년

좀 아쉽네요 이 가격이면 대안이 너무 많아요 일요일 점심에 하는 데가 여기밖에 없었음ㅠㅠ

무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33

빌빌이
추천해요
1년

정말 미친 곳. 기념일에 가면 백전백승. 정말 우연히 알게 되었고 계속 나만 알고 싶은 곳임

무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33

고영희
추천해요
1년

24절기로 나눠서 절기마다 코스가 살짝 변경된다고 해요!!! 처음 나왔던 게살스프와 두번째로 나왔던 감태고등어봉초밥 ㅠ👍👍 그리고 우설 ㅠㅠㅠ우설 개존맛탱.. 고구마랑 이렇게 잘어울릴줄 몰랐어용 + ㅠㅠ 갑다기 남자친구가 먹다가 위경련이 와서 ㅠㅠㅠㅠ (음식과는 전혀 무관) 급하게 응급실 가느라 코스의 반밖에 못먹었는데 넘 감사하게도 반만 드셨으니 반만 결제해주시겠다구ㅠ 아니라고 괜찮다했는데 얼른 가시라고 해주심🥺🥺🥺 친절한 ... 더보기

무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33

이고땡
추천해요
1년

두번째 방문을 크리스마스 디너로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화사하게 플레이팅 되어 있어서 눈으로 보는 재미도 아주 좋았습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건 코스가 많아 개인적으로는 음식 포션을 조금 더 줄이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무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33

올해 만난 가장 아름다운 플레이팅 작년에 만난 최고의 플레이팅이 라망시크레였다면 올해는 여기다. 요즘 어지간한 파인다이닝들이 메뉴를 바꿀 때마다 그릇까지 바꿔가며 디쉬 하나하나 아름답고 조화롭게 연출하는 데 힘을 쏟는데, 여기는 그 틀을 아예 깨버린 듯하다. 코스별로 한 그릇 한 그릇 주제가 명확한데 특히 콜라보 전시를 하는 도자기 작품과 함께한 디쉬와 액자를 트레이로 활용한 디쉬는 좋은 의미로 충격적이었다. 비주얼로 혹했지만 ... 더보기

무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33

캡모자를 쓴 다이닝. — 셰프님과 함께 공동 대표를 맡고있는 사장님은 캡모자에 반팔티를 입고 나타나셨다. 나는 그것이 이 식당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한국과 일본의 음식을 통해 다가온 계절을 일깨워주는 식당 <무아>. 모든 요소들이 근사하지만 부담스럽진 않다. 젊은 작가들의 공예 작품과 음식의 경쾌한 만남, 익숙한 재료들로 만들어 내는 한끗 차이나는 맛, “미들급 파인다이닝”이라 부르고 싶은 합리... 더보기

무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151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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