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기분 내려다가 와장창문과 맛있지 않은 초밥을 만나게 된 썰> 현실에서 만난 와장창문...... 안내받은 그 곳엔 와장창문만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손님이 많아서인지 혼밥하는 사람은 무조건 창가 혼밥존에 앉히는 듯하다. (2인석에 앉지 못한다는 소리, 바쁘지 않으면 어떨지 잘 모르겠다만) 길가는 사람들이 훤히 볼 수 있는 곳이라 초밥 먹을 때 의도치 않게 행인과 아이컨택을 한다 ^^. 도드라지는 와장창문 때문인지... 더보기
문닫을때쯤 갔더니... 알바는 문가자리로 안내하고 연어초밥만 있는 판에 연어초밥과 와서비 사이에 있는 머리카락이 보여서 치우고 있으니... 미안하단말없이 초밥가져가더니... 저런상태로ㅠ가져와버리는... 조금있으니 마감준비로 생강이랑 마늘같은거 통가져가고... 채워넣고 주는 줄 알았더니... 어딘가로 넣어버리는... 참... 가격대비 좋다고해서 갔는데... 가격대비 못하다. 절대 문닫을때쯤 가시지 마시길... 아. 그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