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업 커피 서면점
black up coffee


black up coffee
포장
3층짜리였는지, 건물 하나 통으로 쓰는 카페다. 와이파이는 살짝 느리고 소란스럽긴 하지만 노트북 작업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소개팅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았다. 해수염 커피(아인슈페너 같은..)가 대표 메뉴인데 단 음료가 먹고 싶지 않은 날이어서 이고 시그니처를 시켰다. 이고 시그니처는 커피 칵테일인데 도수는 없다고 한다. 1층 바 자리에 앉으면 제조 과정도 볼 수 있는 것 같았다. 시트러스 향을 섞고 위에 부드러운 거품이 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