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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칠
오투칠
알고보니 아주 옛날에 방문한 적이 있었던 곳이었다. 사람이 엄청 많음. 두 층과 루프탑으로 이루어져있다. 분위기는 상당히 시장통입니다. 입장하자마자 몇 명인지 물어보지도 않고 밖에서 웨이팅하라고 하셔서 약간 방황하다가 (그야 밖이 영하 13도였음) 4인석이 비어있다는 안내를 늦게 받아서 겨우 앉을 수 있었다. 수플레는 40분 걸린다고 해서 놀랐는데 실제로는 30분 정도 후에 나온 것 같다. 다섯 가지의 수플레 종류 중에 세... 더보기
메뉴: 과일 수플레, 뜨아, 아아 만학 갔다가 카페 어디가지 하고 걷는데 골목 끝 무성한 나무 사이에 예쁜 벽돌 건물이 있어서 봤더니 카페였다! 3층짜리 카펜데 빈 테이블이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주문도 밀려있어서 직원들이 엄청 바빠보였다..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장에 앉아있다가 실내에 들어가 먹었다. 수플레 꼭 드셔요 사진처럼 아주 포슬포슬하답니당,, 그 와중에 접시 너무 예쁘지 않나요..? 깨끗하게 혀로 닦...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