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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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통닭 먹고 근처 카페인 포엣 룸 방문 매장이 22시까지라 타 카페들 보다 담소 나누기 좋았음 일행은 밀크티, 나는 핸드드립 마셨는데 커피 맛 무난히 먹기 좋았음 크림브륄레 좀 아쉬운게 설탕코팅이 얇고 밑에 커스타드가 바닐라빈이 들어간 맛 보다는 바닐라 향이 나는 크림에 가까워서 ㅜ 만약 재방문 한다면 브륄레는 안 시킬듯 함
포엣 룸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41가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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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 나들이ㅎㅎ ⭐️여기 왕 귀여운 고양이(동구) 있어요!⭐️ 이름에 걸맞게 책 읽기 참 좋은 곳 노래 크기도 적당하고 재즈 플리 아주 좋아요 오랜만에 달달커피 먹고 싶어서 바닐라빈 라떼(머그컵) 시켰는데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아요 친구는 완두콩 플랫 화이트 시켰어요 꼬소~하고 묵직한 맛이라는데 저는 콩 안 좋아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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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시간 기다리면서 찾은 카페 토마토바질에이드랑 라떼 시켰다 감성은 인스타감성 딱 그잡채임 2층도 있고...내가 시킨 토마토 바질 에이드엔 바질이 없고 정말 극호인 토마토 바질 에이드가 엥? 뭔 맛임? 이라고 할 정도로 뭔 맛이야,,,,,,,,,,,, 재방문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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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기대하면서 갔는데 생각보단 무난했어요.. 자몽차 가격도 맛도 무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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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감성 미쳤구 음료 맛있고 디저트도 최고 문래동에서 카페 괜찮은 곳 가려면 여기 가세요 비 오는 날 또 가보려구요 헤헷 여긴 진짜 최고!! 베르데보다 최고!!
‘Poet Room’ 환경을 사랑하는 문래동 시인의 방. 20여 년간 목공소로 운영되던 건물이 문학과 감성이 깃든 카페로 재탄생했다. 목재를 보관하던 다락을 터 복층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책들과 그림 소품이 2층을 가득 채웠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비건지향 카페다. 커피에 들어가는 시럽과 에이드 청을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며 디저트 역시 오트밀, 코코넛 등이 들어간 비건쿠키를 판매 중이다. 티슈 대신 손수건을, 플라스틱 빨대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