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허브
The Hub
The Hub
안암에서 조용하게 예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곳 평범한 칵테일바였는데 갑자기 예쁘게 리모델링했었는데 어둡고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 무엇보다 칵테일이 다양하고 예쁘게 나와서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종종 방문했어요. 뭔가 우울해서 예쁜 걸로 위로 받으면서 친구랑 조용히 이야기하고 싶을 때 갈만한 곳이 안암에는 그렇게 많지 않으니 ㅎㅎ 기본 안주로 나오는 프레첼이랑 초콜렛도 너무 좋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편했던... 더보기
✨또또또간집✨ 안암최고존엄칵테일바 ▪️주문메뉴: 데드2, 롱티, 카타르시스, 파우스트, 쿠바 리브레, 오르가즘, 카미카제 등등등 ▪️이 가격에 이 정도의 칵테일 없다고 봄 (비슷한 가격대인 신촌 에어플레인모드랑 비교하면 여기가 압승) ▪️프레첼 무한리필 ▪️친절한 알바생 ▪️조명이 자리마다 센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어서 선택 가능 ▪️분위기 맛집 ▪️안주 시켜먹어 본 적은 없고 와서 늘 칵테일만 시킴 ▪️칵테일 종류가 엄청 다... 더보기
이게 대학가의 위엄인가요??? 너무 맛있고 양도 많은데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카시스 프라페 7천원인데 지금까지 먹어본 카시스 프라페 중에 제일 맛있더라고요.. 치즈플레이트도 1만5천원밖에 안 하는 거 치고 너무 잘나와서 좋았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갔더니 바쁘신지 메뉴가 나오기까지 좀 오래 걸리긴 했는데 그래도 이 가격에 이 맛이면 그정도쯤이야.. 싶더라고요. 칵테일 종류가 엄청 많은데 다 도장깨기 하고싶어서라도 또 가려고 합니다... 더보기
안암에서 제일 분위기 있는 바. 지하로 내려가면 잠깐 동안은 탈안암 할 수 있다ㅋㅋ 약간 이태원 바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잘 해놨다. 칵테일도 가니쉬가 예쁘게 돼서 나오고 맛있는 편이다. 기본 안주가 맛있다. 단짠단짠 마약 프레츨 과자(양파가루인가?)와 특이하게 세미다크 초콜렛칩이 나와서 집어먹는 재미가 있고 정말 끝없이 먹게 된다ㅋㅋㅋ 시그니처 칵테일은 1만3천원, 일반 칵테일은 7-8천원 정도. 역시 대학가라 가격대도 굉장히 ... 더보기
190911. The Hub 안암동 참살이길 지하에 위치한 칵테일 바. 바 자리 외에도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아주 많이 있고,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널찍해서 비좁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다만 지하라 데이터가 잘 안 터지는 게 흠. 시그니처 칵테일 '더 허브'랑 롱티 주문. 더 허브는 복숭아와 레몬, 민트가 들어가서 상큼하고 달달하지만 도수 자체는 37도로 제법 높다. 그래도 향이 너무 좋아서 마시기 어렵지는 않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