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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서 배부르고 취기 오르면 다들 여기로.
참새집
서울 종로구 삼봉로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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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집 사이니지.. 이토록 직관적인 브랜딩이 있나요 미각이 반만 남은 상태로 찾는 2-3차 장소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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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간다. 참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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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샤모 1키로 50마리 내외로 든 게 만 원도 안 함 시샤모 다섯 마리 구이에 만오처넌에 팔아요 그딴 소리할 거면 집에서 구워 먹으라고요? 알겠어요 그게 더 싸고 존나 빠를 듯 시킨 지 한 시간 넘어서 (항의하니까) 나옴 이모들이 넘 깡패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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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이 1만5천 원씩에 판매되고 있음 은행꼬치 4개가 무려 1만 원..? 근데 우리처럼 진수성찬으로 시킨 곳도 없긴 함..; 주변이 다 회사라 개저씨들 넘 많구 시끄러움 주문받고 서빙하는 직원분 너무 불친절하고 짜증낫음 나 바쁜데 뭐 어쩌라고? 식임 걍 김창렬씨 어머님이 운영하는 곳임.. 메추리나 참새구이를 먹으러 갈 사람에게는 조은 곳일 것 같습니다 참새구이는 대가리가 같이 나온대서 안 먹엇구요 메추리는 첨 먹어봣... 더보기
언제나 맛난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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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한가운데 있는 40년 된 참새구이 집이다. 강원도 철원에서 참새를 잡아와 판다는데, 10월에서 11월 사이에만 참새를 잡을 수 있어 1년 참새를 이때 다 잡는다고 한다. 한겨울에 따끈한 청주와 먹으면 어울리겠다. 참새 한 마리면 소주 한 병을 비운다는 말이 딱이다. 26회 추억은 맛있다! 종로 골목 밥상
지난 겨울 술에 꼴아서 오던 저와 친구를 즐겁게 해주시던 사장님.. 이번에도 돌아온 탕아(?) 같은 저를 반겨주셨어요. 평일이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이 없더라구요... 사장님들과 KBS 드라마를 보면서 메추라기를 우적우적 씹어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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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히레사케와 참새
여기선 정말로 참새를 통째로 꿰어 꼬치구이를 해 팝니다. 뼈도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다만 저는 몇 년 전 애인이랑 술취한채로 노래부르다 쫓겨나서 가기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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