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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참새집 사이니지.. 이토록 직관적인 브랜딩이 있나요 미각이 반만 남은 상태로 찾는 2-3차 장소로 최고
참새집
서울 종로구 삼봉로 74
24
0
추천해요
1년
그래도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간다. 참새구이.
16
별로에요
2년
보통 시샤모 1키로 50마리 내외로 든 게 만 원도 안 함 시샤모 다섯 마리 구이에 만오처넌에 팔아요 그딴 소리할 거면 집에서 구워 먹으라고요? 알겠어요 그게 더 싸고 존나 빠를 듯 시킨 지 한 시간 넘어서 (항의하니까) 나옴 이모들이 넘 깡패 같아용~
6
모든 음식이 1만5천 원씩에 판매되고 있음 은행꼬치 4개가 무려 1만 원..? 근데 우리처럼 진수성찬으로 시킨 곳도 없긴 함..; 주변이 다 회사라 개저씨들 넘 많구 시끄러움 주문받고 서빙하는 직원분 너무 불친절하고 짜증낫음 나 바쁜데 뭐 어쩌라고? 식임 걍 김창렬씨 어머님이 운영하는 곳임.. 메추리나 참새구이를 먹으러 갈 사람에게는 조은 곳일 것 같습니다 참새구이는 대가리가 같이 나온대서 안 먹엇구요 메추리는 첨 먹어봣... 더보기
3
3년
언제나 맛난 참새
7
종로 한가운데 있는 40년 된 참새구이 집이다. 강원도 철원에서 참새를 잡아와 판다는데, 10월에서 11월 사이에만 참새를 잡을 수 있어 1년 참새를 이때 다 잡는다고 한다. 한겨울에 따끈한 청주와 먹으면 어울리겠다. 참새 한 마리면 소주 한 병을 비운다는 말이 딱이다. 26회 추억은 맛있다! 종로 골목 밥상
4
지난 겨울 술에 꼴아서 오던 저와 친구를 즐겁게 해주시던 사장님.. 이번에도 돌아온 탕아(?) 같은 저를 반겨주셨어요. 평일이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인지 손님이 없더라구요... 사장님들과 KBS 드라마를 보면서 메추라기를 우적우적 씹어먹었네요
9
맛있는 히레사케와 참새
8
4년
여기선 정말로 참새를 통째로 꿰어 꼬치구이를 해 팝니다. 뼈도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다만 저는 몇 년 전 애인이랑 술취한채로 노래부르다 쫓겨나서 가기 좀 그래요...
어으 치한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