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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완무시,청어말이,브로콜리튀김,미니카이센동,막국수??, 사시미, 치킨난반,아게다시도후 + …, 레몬셔벳. 하나하나 맛이 나쁘진 않은데..이렇게 조그만 접시에 잔뜩 나오는 식당은 역시 나한텐 맞지 않는구만. 뭔가 헛배 부른 기분. 사시미 괜찮던데 저녁에 가서 사시미만 먹어봐야겠다.
식선
서울 마포구 성지3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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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배드 근데 회는 뭔가… 동행인은 넘 맛있댔는데 좀 죽어있는 느낌이었음 (원래 회는 죽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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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기준 일단 첫 상이 귀엽고 가격 생각하면 아쉬울 게 없음. 몇 년 전에 유명 이자카야에서 먹은 비슷한 형태의 런치 정식보다 훨씬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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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두 번 방문했습니다 런치 25000원에 훌륭한 구성이에요 회도 퀄리티 좋았고요 그런데 마지막 식사가 좀 힘이 빠지고 두 번 모두 밥에 문제가 있었어요 (설익음) 그럼에도 점심에 잔술 곁들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디너 코스 일식 코스를 굉장히 한식스럽게 풀어낸 듯한 인상 맛 역시 일본 스타일과 한국 스타일 그 중간에 있는 것 같다. 정갈하게 나오는 것이 장점이라, 어르신들 모시기에 좋을 것 같다.
공간 접객 식사의 질 모두 2만5천원 코스라고 하기엔 오버스펙임 다만 양이 너무 적다 마지막 정식때 부족하면 더 주신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밥과 반찬울 2배이상 주는게 “당연”하게 느껴짐 일단 추천은 드리지만 양이 적어서 남자들 끼리는 가게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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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점심 업무 미팅으로 방문한 식선. 요새 물가 기준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런치코스 25천원, 우니추가 30천원)에, 정성스럽게 내온 맛있는 음식이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근방에 간다면 따로 찾아갈 만한 곳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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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런치 2만 5천원이다. 한창 전어철에 갔어서 전어 스시가 나왔던 것도 좋았고 양도 생각보다 넉넉하다. 시즌별로 메뉴가 달라진다니 슬슬 한 번 더 갈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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