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 수
CHEF SOO
CHEF SOO
타임머신을 타고 온 레스토랑? 연희동에서 괜찮은 가격으로 캐주얼한 양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게이다. 점심특선으로 먹으면 꽤 다양한 요리를 인당 2~3만원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음식 스타일은 정통도 아니고 트렌디도 아닌 느낌. 익숙하다면 익숙한 맛이고, 또 그 맛이 무섭긴 하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경험이 있으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파스타 위의 적은 양이긴 했지만 스테이크가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가면 스테이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