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ial B+
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번잡한 도로에서 안으로 잠깐 들어왔을 뿐인데 다른 세상이 펼쳐지네요. 사잇골목으로 들어서면 갑자기 2층집과 부산해보이지만 나름의 규칙이 있는 듯한 앞마당이 보입니다. 고양이가 냥냥 거리며 자유롭게 드나드는 반려견/반려묘 친화 카페입니다. 책이 하나 가득, 그러니까 여긴 북카페라고 하면 될까요? 단독주택인데 1층만 카페 공간이고 2층은 출판사입니다. 1층 카페는 공연과 북클럽 모임이 수시로 열리는 듯해요. 긴 테이블과 함께 2... 더보기
에디토리얼 카페 비플러스
서울 서대문구 응암로 95
18
0
증산 비플러스. 술 커피 책 공간 음식 고양이 모두 빠지지 않는.. 한동안 꽂혀서 며칠을 드나들었던.. 정원이 근사한 북카페! 왜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낭만적인 걸까? 해가 지면 술 마시기 좋은 어두운 분위기로 조명을 바꾸시는데, 책 읽을 때 방해되지 않게 랜턴을 하나 주시는 센스에 감동🥰 밀크티에는 우유얼음이 들어가 있고, 기대 없이 시킨 감바스는 기가 막힌 간이더라구요... 빠져든다 빠져든다
10
다시 문을 여셨군요! 곧 갈게요 :)
4
무난커피 개방감 있는 카페 맥주도 팔고 하지만 디저트가 없….
7
서교동의 아지트였던 카페 비플러스의 새로운 시작!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