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홍콩
MIDNIGHT IN HONGKONG
MIDNIGHT IN HONGKONG
분위기만으로도 와볼 만한 가치가 있다 홍콩보다 더 홍콩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을법한ㅋㅋㅋ 이름 그대로 미드나잇을 즐기고 싶었는데 여름의 한복판을 달려가는 이 시기를 택한 탓에 6시 넘어서 갔더니 그냥 백주대낮에 맨정신으로 술 마시는 사람 됨;; 칵테일은 화양연화와 페어 콜린스 마셨는데 손꼽히는 알쓰인 나에게도 부담없었다 화양연화는 딱 복분자와 고량주 맛이 나며 페어 콜린스는 끝맛이 그윽하고 고혹적인 어른의 맛으로 끝나는 탱크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