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동 커피공방 위켄드
Weekend


Weekend
포장
배리어프리
무얼 하든 10년이 넘는 기간을 할애했다면, 엄청나진 않더라도 그 나름의 공력과 풍부한 서사가 쌓이기 마련이죠. 주제넘는 논평을 할 수 있을만큼 요 공간이 좋단 뜻입니다. 박철우씨가 운영하는 이 카페 이야기입니다. 가게는 몇차례 개보수와 이전을 반복했는데, 예컨대 2008년 통인동에서 EP1, (같은 건물을 수리하여) EP2로 운영하다 2014년 통인동118-3에서 Black Essence란 이름의 3번째 업장을 8년동안 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