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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호불호가 갈린다면 저는 맛알못인걸로.. 근데 공간성은 확실히 갈릴 것 같아요 저도 원래는 별로 좋아하는 느낌이 아닌데 예외를 둔 것이 가스렌지, 식기 등등 모든게 다 반짝반짝해요 위생에는 1도 의심이 안 가기에 건물따위야 좀 낡아도.. 국물 생각보다 개운하고요 라면이 반개라 좀 아쉬운데 그건 추가하면 되니까요???
희정식당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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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스테이크가 내 취향이었다 간 거의 안하고 슴슴하게 볶응 거 부대찌개도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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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직장인들이 여기 많이 가는 이유가 있드라 근본부찌를 먹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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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음 쏘맥안주로 따ㅏ아ㅏ악!!!! 근데 왠지 집에서도 할수있을거같고......?
아 여긴 갈 때마다 맛에 한번, 변하지 않는 친절함에 또 한번 반합니다. 밥도 진짜 많이 주시고 항상 배부르게 나오는 집🥰 개인적으로는 부대찌개를 더 좋아하지만, 여기 부대볶음은 또 김치가 많이 들어가서 안주로 좋으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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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하지 않은 맑은? 국물에 마늘 맛으로 포인트를 주데요- 부대찌개에 이런 맛 나는 거 싫은 사람도 있겠으나 저는 이 스타일도 맛있고 좋네요. 귀청 떨어지게 시끄러운 집이지만 안경 쓰고 펌 헤어 하신 서버분이 세심히도 신경써주셔서 편안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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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더니 부대찌개가 12000원이 되어있네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직원분들도 정신 없긴 한데 역시 맛있습니다. 무난하게 맛있는 맛. 여의도 부대찌개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은 쌀밥이 별로였어요 사진은 2인분에 라면사리 2개(기본은 사리 1개인데 1개 유료추가)입니다.
민찌가 국물맛을 살리는듯
더현대의 과한 모더니즘에 타격받은 심신을 달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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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극적이라매 안자극적이라매 내 입맛엔 충분히 짜고 자극적이던데요 그도 그럴것이 주차뺑뺑이 돌고 있는 일행 기다리느라 20분넘게 낋임ㅋ 햄 진쩌 많고 밥도 많이주시고 맛있음 !! 양파랑 파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좋앗슴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가게도 넓고 노포치고 깨끗해서 만족햇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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