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아무리 감성 이자카야라지만 메뉴판이 저정도면 인쇄를 다시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이볼 한 잔에 9천원씩, 꼬치 한 메뉴당 4~9천원 정도라 가성비 있게 2차 하기 좋은 느낌이에요 환풍구가 있긴 한데 딱히 빡세게 돌아가진 않는 듯 시간 보내는 중간중간 연기냄새 강할 때가 몇번 있었네요 화장실은 바깥에 있는데 굉장히 작아서 불편하니 참고하세요 그래도 친절하심
과일가게
서울 마포구 동교로 40
9
0
어우 닭냄새나요
6
조명 때문에 사진이 잘 안나오는데, 유독 밝은 사진은 실수로 플래시를 터뜨렸다. 쿠이신보가 공장형 야키토리의 느낌이 난다면, 여기는 고독한미식가에 나올법한 야키토리. 맛은 비슷하다. 근데 하이볼 주문이 엄청 많던데 제임슨만 있는건 아쉬웠다. 대신 진저에일, 탄산수, 토닉 중에 고르게 하는 것으로 다양성을 주는것으로 보였다. 서울의 밤이랑 한라산도 마셨는데, 술도 다른 야키토리보단 비싸게 받지 않아서 좋았다.
어두워서 분위기도 좋고 꼬치도 다 맛있다
3
꼬치 가성비 맛집! 사라다는 너무 마요네즈마요네즈 느낌이라 제 입맛에는 그닥이었어요. 하지만 훌륭한 생맥과 편한 분위기에 즐겁게 먹었습니다. 다음엔 혼술 하러도 가야겠어요:)
망원의 꼬치집.. 여전히 맛도리..채고의 맛,,,,🩵 말해모해~~
꼬치가 메인인데 사이드가 너무 맛있자나!!! 기본으로 주는 사라다마저 맛있음... 꼬치는 닭목살과 삼겹살말이, 하나는 감명란(감자+명란+계란반숙) 이자카야에서 식사하는 버릇 좀 고쳐야 하는데 너무맛있었음.................
7
쿠시무라 사장님이 바뀌었다는 소식 듣고 야키토리 방황 중이었는데, 야키토리가 너무 땡겨서 충동적으로 들른 과일가게. 6,000원에 세 꼬치가 나왔던 염통, 잘 구워졌던 껍질, 촉촉했던 목살까지. 가격도 괜찮았고 맛있게 먹었다. 이제 곧 있으면 못 마실 맥스가 있는 것도 반가웠다🥲 엄청난 맛이냐! 하면 그런 건 아니었지만 망원동 갈 곳 없을 때 자리 있다면 2차로 들르기 좋을 듯. p.s. 화장실이랑 메뉴판 야바이…
21
원래 자리가 과일가게여서 가게이름도 과일가게인 꼬치집! 비가 많이 오는날이어서 그런지 웨이팅도 없이 들어갔다 :) 감명란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고 꼬치들도 맛있었다 2차로 가서 배불러서 다 못먹었지만 맛과 서비스 굿 근데 화장실이 ㅠㅠㅠ 너무 불편해서 🥕🥕🥕
5
꼬치 맛은 좋음인데 문경바람이 맛있어서 추천! 꼬치 2피스씩 나와서 감동받음. 역시나 화장실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