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daeng Emba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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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 워크인 가능했읍니다 사진은 아시아2인 세트. 맛으로는 재방문의사 없지만 와 이런 공간도 있네 하는 경험으로는 한번 와볼만.
살라댕 앰버시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5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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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최적화한 맛집? 들어서니 전부 저 수영장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음식도 수영장도 전부 사진용😳 와인 마구 먹는데 갑자기 8시반에 라스트오더라는 것도 묘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렵기도 하고 인스타도 안해서 다시 안가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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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핫플이라고 기대없이 갔는데 태국음식이 맛있다. 다만! 창 싱하 레오 비어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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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땡모반은 꼭 시키세요(ㅋㅋ)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갔는데 워크인으로는 입장 불가할 것 같아요…ㅎㅎ 전반적으로 메뉴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그 정도는 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음식 맛도 맛이지만 식당의 분위기가 좋았어요~ 날씨 좋을 때 낮에 와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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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서울의 남산대학교 중 정치외교학과 담당 살라댕앰버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방문! 전에는 너무 예약하기 힘들어서 가기 귀찮았는데 요즘은 평일이라 그런가 캐치테이블 빈자리가 많더라구요 모닝글로리/팟타이/똠양꿍을 주문했는데 일단 모닝글로리같은경우에는 조금 질겼어요 하지만 밥도둑 모닝글로리 볶음답게 밥이랑 비벼먹으니 역시 내 맛도둑인데 경찰도 몰라 똠양꿍은 신맛이 강하게 났지만 전반적으로 해산물도 큼직하니 괜찮았어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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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은 역시 핫플🔥 부모님을 모시고 가도 좋을 정도로 맛이 너무 세거나 하지 않고 맛도리 가득🙏🏻
뭐랄까... ‘나는 유우럽 휴양지에 별장 있는 사람. 한달 동안 체류 중인 이 곳에 친구가 놀러와서 내가 좋아하는 식당엘 함께 왔지’ 느낌 내기 좋았달까?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양도 만만치 않아서 세 명이 세 개 시키고서는 남기고 말았음. 4인 이상 조합으로 창가 자리를 예약해 다시 방문해서 메뉴들을 폭넓게 경험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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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구석에 있는 태국음식점.. 분위기와 음식 비쥬얼이 인상적이었다. 핫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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