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볼
PLAYBALL
PLAYBALL
야근수당(?)삼아 퇴근길에 오랜만에 찾은 플레이볼. 곧 떠날 도산공원이라 찾은 이유도 있지만. 오랜만에 왔더니 수도수 드래프트로 들어와 있었다. 페일에일 취향은 아니지만 지난번에 먹은 맛이 괜찮아 가끔 마시게 된다. ■수도수 페일에일 드래프트임에도 거품의 입자가 큰편이다. 씁쓸한 시작 달콤한 뒷맛. 탄산이 빠지면서 단맛이 좀 더 두드러진다. 캔으로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맛. ■머피스 결국 내 취향은 머피스. 쓸쓸한 맛은 살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