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볼
PLAY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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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는 한화경기를 보며 오늘은 1차부터 플레이볼. 머피스에 주문을 넣고 일행을 기다리며 홀짝. 고소한 탄맛에 또 한 번 홀짝. ■피쉬앤칩스 두 번째로 먹어본 피쉬앤칩스는 탄탄한 흰 살 생선의 식감이 그리좋던. 담백한 맛에 소금은 중간. 튀김의 정도, 익은정도도 딱 좋은 타이밍. 요릿집은 아니지만, 안주집도 아니지만 이 정도의 퀄은 훌륭하다. 요새 튀김은 손으로 먹는게 제 맛으로 생각하다 보니 칼과 포크는 내던지고 손으로 ... 더보기
플레이볼 컴백 1주년. 사심 가득한 점수입니다. 쓰루해주세오. 👀 럭키 드로우로 받은 맥주들 자리에서 다들 나눠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저도 나눔의 미를 실천해보았습니다. 홍홍홍
벌써 몇 번을 왔는지 모를 플레이볼입니다. 오우치 갔다가 2차로 전 회사 동료분과 들렀습니다. 하이네켄 원툴 매장이었는데 이제는 Stella Artois 비롯해 무려 탭을 5개나 꽂았네요? 하지만 저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츨 주우욱 마셨습니다. 전혀 모르고 갔는데 마침 타코계 신성인 원타코스와의 팝업을 하는 날이었고, 사장님이 치즈 넣은 게 더 맛나다 해서 타코도 냉큼 먹었어요. 라-가에 타코는 밴드 CHS가 만든 모래내 극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