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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둣국으로 유명한 갯마을. 제 입엔 불고명이 제일 맛있지만 요즘 만두피가 많이 두꺼워진 느낌. 주차하기 편하고 가까운 단골집 만둣국이나 떡국이 먹고싶을때 가면 괜찮은 곳
갯마을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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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만에 방문해서 떡만두국 먹고 나왔다. 떡도 만두도 쫄깃하고 국물도 강하지 않지만 진한 맛. 맛이 특별하다기보다는 건강하고 담백한 느낌이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나 역시도 맛있다는 생각이 바로 들지는 않지만 먹고 나면 잘 먹었다는 느낌으로 마무리한다. 항상 함께 시켜먹는 녹두부침은 바삭해서 만두국과 잘 어울린다. 같이 시켜먹는 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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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빈대떡 .. 진짜 과자같이 바삭해서 한 번, 속은 촉촉해서 두 번, 놀랐어요 😳😳😳 매번 이런 건 아니고 갈때마다 조금씩 다른걸보면 제가 이 날 운 좋게 갓 만든 걸 먹은 거 같아용 떡만두국은 쿰쿰함이 안 느껴지는 아주 깔끔한 맛입니다. 특별한 건 모르겠고, 무난하게 맛있어요 !
역시 좋음과 추천 사이. 만두가 한 입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좋았던 곳. 추웠던 12월, 국중박 합스부르크전 관람 후 점심으로 먹었는데 근처에 온 김에 찾아간 보람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슴슴한 것도 좋았는데 이 날은 후추 톡톡 뿌려 먹는 게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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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박 갔다가 들린 동부이촌동 만두국집. 양지만두전골과 녹두전을 먹었다. 만두국,떡만두국은 11000원이고 양지만두전골 중은 35000원, 녹두전은 10000원이었다. 수요미식회 나왔다고 해서 가봤는데 진짜 간이 쎄지도 않고 속이 꽉 차 있는 만두가 맛있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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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불고명 만두국이 11000원.. 회식으로도 참 많이갔던 갯마을 한강로점 (2층도 예전엔 열었었어요) 꾸준하게 맛있고 주차되는 집이라 계속 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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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갯마을 동네에서 가족단위로 웨이팅 없이 식사로 먹기 좋아 여전히 인기 많고 배달 인기도 좋음 전골이 더 맛있다 생각하지만 가볍게 떡만두국 뭔가 김치랑 물김치 맛이 예전같지 않은건 기분탓인가? 일단 물김치맛은 별로였음..ㅎ 떡만두국은 그냥 무난무난 만두맛도 무난 한끼 식사로 적당한 맛 어르신들은 좋아하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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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국물에 한입에 쏙 들어오는 손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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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만큼 강한 인상을 남기는 식당은 아니에요. 사실 국립중앙박물관에 올 때마다 어디에서 밥을 먹을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무난하게 순한 국물과 만두보다 맛있게 느껴지는 떡이라면 마음 편하게 선택할 수 있겠네요.
전도 훌륭하네요~~ 사람 진짜 많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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