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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돌문어볶음이었어요 보말미역국은 꼭 드셔보시길
소금바치 순이네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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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 소개로 들렀던 곳 역시나 점심사간이 훌쩍넘은 2시 반정도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음.. 웨이팅은 안했고 세뚜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문어볶음 + 보말국 + 갈치조림 + 고등어구이 가격도 8.5만원이라 가성비 있다고 생각됨 나중에 또 들러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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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뭘 넣고 볶아도 다 맛있을 소스~ 살짝 매콤 달달한 제육느낌 소스. 자극적인 맛이다 소먄 넣어줘사 밥 따러 안시키고 먹아도 충분. 약간 양념이 넘 뻑뻑했던 너낌.. 문어도 부드러웠고 막걸리랑 마시먄 존맛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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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세이프해서 들어간 순이네 ㅜㅜ 돌문어볶음 어쩔꺼야 ㅠㅠㅠㅠㅠㅠ 양념 기가맥힘..깻잎향이 감싸돌고 문어는 쫠깃하고, 소면은 부드럽고 ㅜㅜㅜ 밥을 안볶을수가없다. 탄수화물 부르는 맛 ㅠㅜㅜㅠ
제주도에서 제일 맛있었던 집 …… 한상차림 (돌문어볶음/보말미역국/갈치조림/고등어구이) 을 시켰는데 돌문어볶음 나왔을 땐 와 이거 진짜 미친 양념 이게 제주도에서 제일 맛있어 보말미역국 나왔을 땐 와씨 뭐야 이거 그냥 미역국이 아닌데? 국물 뭐야? 갈치조림이 나왔을 땐 어..? 뭐야 왜 이것도 맛있어…? 밥 더시켜야 되는 거 아니야 고등어구이까지 나왔을땐 아 짜증나 또맛있어… 전복뚝배기 따로 시켰는데 뚝배기 먹고 와 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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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어… 문어볶음…? 문어 뭐더라 여튼 제육볶음 같은 양념에 고기 대신 문어랑 홍합 넣은 그런 요린데 그냥 제육볶음이나 낙지볶음 먹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고춧가루 풋내가 좀 났고 너무 달았답니다
깔끔한 반찬 구성에 칼칼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돌문어볶음이 시골의 투박한 식탁을 느낄 수 있다.
진짜 대 실 망.. 그냥 맛이 없어요. 다른 설명 필요없이. 묵은 고춧가루를 써서 아주 텁텁하고 쓴 양념 맛, 조화롭지도 않은 깻잎. 재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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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리 수국길에 있는 ㅎㅎ 돌문어볶음을 먹으러 갔어요. 매워보이지만 맵지 않고 달달하고.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겠지만, 근처 가면 생각날 거 같아요. 소면도 맛있고 저는 밥까지 비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두번째 사진모야..ㅠ 돌문어볶음이 맛있다고 찾아갔어요! 약간 매운냄새가 나는데 그리 맵진않고 좀 단 느낌도 나는데 적당히 매콤했고 달지도 않아 좋았네요. 존맛까진 아니고 찾아갈 정도도 아니지만 그 근처에 있다면 글케 후회하진 않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