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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각 우삼겹짬뽕(곱빼기) 13,000원 - 남들이 모두 차돌짬뽕이라 주장하면서 우삼겹을 넣을 때, 복성각은 정직하게 우삼겹짬뽕이라는 네이밍을 사용합니다 - 곱빼기로 시키다보니까 양은 어마무시하게 많더라고요. 면이랑 국물은 무난무난한 중국집 느낌이었는데, 우삼겹이 조금 질긴게 아쉬웠습니다. - 삼선짬뽕보다 2,000원 비싼데, 다음번에는 그냥 얌전히 삼선짬뽕 시키려고요...
복성각
서울 서대문구 명물1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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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사망정식+볶음밥... 배달에서 짜장면 종류를 변경하고 싶을때는 차액만큼 공깃밥을 추가하고 문의사항에 쓰면 된다고 합니다. 제 삼선짜장은 굳이? 였고 친구의 고추짜장인가는 ㄱㅊ았대요. 맵다는데 일반짜장도 작게 같이 주셔서 섞어가며 먹으면 되는듯 마늘볶음밥도 같이 시켰는데 다음날 다시 볶아먹어도 맛있어서 좋았어요. 하여튼 여기는 면보단 밥과 요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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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함께 고생해준 가족을 위해 요리 잔뜩 주문!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양도 많아 좋았다. 처음 먹어본 전가복도 맛있었다..! 근처에서는 매번 난향만 이용했는데, 앞으론 여기도 꽤 이용하게 될 것 같다.
배달 시켰는데 미리 담아놨던건지 면이 불고 다 굳어있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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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군만두를 기가막히게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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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배달 온리고 2층에서 주문. 마늘볶음밥이 정말.. 맛있어요... 근데 짬뽕의 국물은 맛있는데 볶음밥에 같이 나오는 짬뽕국물은 그 국물이 아니네요 ㅋㅋㅋ
여기 딴 건 별론데 마늘볶음밥 정말 맛있어요…
정말 추억의 맛이다. 지나가다 아직도 있는거 보고 놀랐음. 요즘도 짜장을 대여섯 종류 넘게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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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지 거의 3분여만에 맞이한 게살볶음밥. 짜장소스를 야박하게 주네요. 저는 좀 더 소스가 푸짐하면 했는데.. 맛은 무난합니다. 근데 직원분들이 전반적으로 친절합니다. 이게 대학가 앞에서 오래 영업할 수 있는 비법일까요? 대기없이 호다닥 한끼 먹고 싶다면 괜찮을 듯 해요(하지만 이동네 먹을 게 많으니까요..) + 1층은 배달로 홀영업 안하고 2-3층만 홀 운영합니다.
한줄평: 누군가에게는 추억의 식당인 신촌의 노포 남의 학교 앞... 노포(?) 방문하기 지인이 본인이 학교다니던 10여년 전부터 아직까지 남아있은 식당이 몇개 없다며... 그 중 한 곳이라고 데려간 곳이다. 나는 나름 이곳 명물이라는 납작고추짜장을 주문했고, 일행은 자신의 원픽이라는 마늘볶음밥을 초이스. 그리고 복성각에만 있다는 사천탕수육도 함께 주문. 납작고추짜장은 면이 납작해서 납작이었는데, 고추짜장이라는 이름답게 매운 맛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