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죠지 @kitsch

추천해요

1년

고기가 참 맛있어요. 밥도 맛있어요. 양배추산도 좋아요. 드레싱도 맛있어요. 심지어 밥도 맛있고 물도 맛있어요.

엄마돈까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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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민 @rkdrudakdl

추천해요

2년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수준급의 돈까스다. 외진 곳에 위치해 있고 가게 규모도 크지 않은 편인데 점심 때면 주변 직장인 분들이 많이 찾아 웨이팅까지 있다고 한다. 점심 시간 끝나고 좀 한적한 시간대에 방문했다. 단일 메뉴를 판매한다. 수제 등심 돈까스를 보통 크기로 먹을지 곱빼기로 먹을지만 선택하면 된다. 보통을 주문했는데도 양이 꽤나 된다. 든든하게 배 채울 수 있다. 돈까스 먹고 좀 놀랐다. 기대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의 돈까... 더보기

엄마돈까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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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미 @good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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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드뎌 또 다녀옴 !! 😋 이번엔 깍두기없고 오이반찬으로 바껴있었다- 여윽시 #돈까스 는 물론 샐러드도 맛있 반찬도 맛있(๑>؂<๑) 핑크솔트 찍으면 꼬소하고 소스 찍어도 맛있지만 와사비 올려서 먹어도 맛있지윰 ✔️ 돈까스 가격은 8천원! 곱빼기가격 왜 생각안나...😂 ✔️ 참고로, 2번 가봤는데 항상 점심쯤 미리 예약전화하고 5:55쯤 가서 6시 오픈을 기다리다 오픈하자마자 들어갔기에 첫번째 손님이었다. 내 이후로 조금씩 텀... 더보기

엄마돈까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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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돼지 @kare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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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1시 50분에 도착했는데 마지막 빈자리에 착석. 기본 돈까스는 과장해서 성인 손바닥 만하게 아담하다ㅋㅋ 맛은,,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평타. 엄마가 고기 직접 다져서 튀겨준 것처럼 살짝 퍽퍽하고도 진정어린 맛이지만 내기준에 2-3%가 부족한? 약간 식어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또 주방과 서빙 각각 한분씩 맡아서 하느라 매우 지쳐 보이시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선 일손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 예컨대 나는 혼자... 더보기

엄마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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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미 @good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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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와,, 진짜 맛있는 고기맛의 돈까스 !!! 🤩 보기에는 별거아닌것처럼 보이지만 한입 먹어보면 평소 먹어보던 돈까스와는 다르다 달라 🤭 한입먹자마자 돈까스 곱빼기로 추가함 캬캬컄 핑크솔트에 살짝 찍어먹으면 짭짤, 고소한 맛이 극대화되고 생와사비 넣은 소스에 찍어먹으면 자극적이지않게 맛있다! 5:53에 도착해서 1등이었는데 도착하자마자 두팀이 와서 대기함! 6시가 되니 문을 열어주셨고 갯수 말씀드린 후 15-20분 기다려야 정성... 더보기

엄마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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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폴말 @form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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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오랜만에 전하는 엄마돈까스 소식. 1년 전 6천원이었던 돈까스 정식이 현재는 8천원. 여전히 깔끔하고 담백하고 맛있어요. 생와사비 살짝 올려 함께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이 날은 핵인싸 일행과 함께 한 덕분에 사장님의 커피 사랑 엿볼 수 있었고요. 식후에 핸드드립한 커피도 얻어 마셨습니다. ☺️

엄마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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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계란 @snowona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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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엄마돈까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좀 학교 앞에 있는 분식집 돈까스 느낌 드는데요, 사실 맛이나 인테리어는 일본 소도시에 있는 오래된 돈까스집에 가깝습니다. 화려하거나 돈을 들여 공사를 한건 아니지만 소품, 접시, 인테리어에 사장님 취향이 담겨있고, 언제나 클래식 라디오 채널을 틀어놓으시는것도 너무 좋아요. 음식도 당연하게 너무 맛있구요. 사장님, 건강하세요.

엄마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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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jiwonk

추천해요

6년

고기 퀄리티는 근처의 에버그린보다 좋다. 스타일은 일식돈까스. 양배추의 소스나 돈까스 소스를 직접 만든 듯한 맛인데 상큼하고 후레쉬한 맛이 일품. 와사비를 돈까스에 얹어 먹는 맛도 좋다. 육즙도 씹는맛도 굿. 이 가격에 이 퀄리티 너무 훌륭하다. 집에서 만드는 것처럼 정성이 보인다. 단일메뉴인 것도 마음에 든다.

엄마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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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 @muk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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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굳이 관양동까지 온다면 에버그린 안가고 여기가면된다,,, 회사원들의 로컬맛집 돈까스 단일메뉴. 6천원

엄마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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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폴말 @form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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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메뉴는 돈가스 뿐이라 인원수만 얘기하면 바로 조리 시작. 돈가스류는 기름지고 더부룩한 느낌이 싫어서 잘 안 먹는데, 여긴 마지막 한 입까지 감동하면서 먹을 수 있다. 직접 만든 소스도 최고! 6천원에 이 정도 퀄리티의 돈가스를 먹을 수 있다니... 학의천의 기적이다. 엥

엄마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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