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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만두/수지구청역 군만두가 궁금해서 간건데 평일 12시반에 이미 품절..ㅠ 아쉬운대로 찐만두로 주문했고 담백한 손만두 스타일이라 아주 좋았다. 얼큰칼국수는 생각보다 그냥 평범한 맛 다음에는 만두만 주문할 듯. 접객도 친절하고 테이블 상태도 괜찮았음.
정주만두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29번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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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콩국수😋 깨가 들어있어 비리지 않아요! 콩냄새가 너무 강한 건 싫어하시는 분들도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금 넣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면도 중면으로 괜찮아요. 떡만두국은 가정식처럼 무난했고 피가 도톰하고 바삭하게 구워진 군만두는 속이 정말 꽉 차서 배가 금방 불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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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을 반영하는듯한 다소 밋밋한 만두소지만 맛의 균형이 좋은 편이고 군만두는 식감마저 빼어나다. 집 근처였다면 틈날때마다 자주 방문 할 맛이지만 거리가 멀어 곤란한 가성비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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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정주만두. 군만두. 고기찐만두. 땡초만두. 군만두 맛있다. 주문하면 바로 빚어서 만들어주신다. 만두소가 고기함량이 높아서 빡빡한데 집에서 만든 만두 느낌난다. 살짝 이북식 느낌도 남. 땡초만두가 특이한데, 엄청 맵진 않지만 기분좋은 고추향이 확 나서 리프레쉬되는 느낌. 가게 위생상태가 쪼어까 껄쩍지근하다. 테이블 끈적거리고 잡동사니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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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메뉴로 나온 비빔국수, 콩국수도 맛있다. 물론 만두는 가게에서도 먹고 한 판은 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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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는 늘 맛있고 처음 먹어본 콩국수도 괜찮더라구요. 깨를 갈아넣은 스타일을 저는 덜 선호하는 편인데 그래도 깨맛이 과하지 않고 균형잡힌 맛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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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쫄면/만두국/얼큰칼만두국 이렇게 시켜보았는데요 모든 음식이 정말 괜찮았고 그중의 갑은 군만두였습니다.... 군만두 짱.... 쫄면도 너무 시거나 달거나 맵지않고 맛의 밸런스가 좋았던거 같네요!
한 여름에 동생과 군만두 한판에 맥주 한병을 마셨고 매우 즐거웠다. 근데 군만두 양이 한정되서 맛보기 쉽지 않습니다. 저도 세개 남은거 간신히 시켰고 그 뒤로 오신 분들은 입맛 다시며 돌아가심.
쫄면과 만두국은 너무 평범했지만 군만두 바삭바삭 육즙 짱 다음 손님부터는 군만두가 안된다고해서 더 맛있었다 그치만 테이블 끈적끈적하구 가게가 더러우니까 다음에 오게된다면 만두만 포장해가야지ㅠㅠ 군만두만세
다섯 번째 방문한 끝에 드디어 군만두를 먹을 수 있었다. 근데 이른 시간이라서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로 튀겨서 그런지 외견이 조금 뽁뽁이 같이 되었음. 칼국수는 아이와 함께 먹으려고 땡초를 빼니까 멸치육수 맛이 많이 강한 듯했다. 원래 나오는 대로 매콤하게 먹는 게 훨씬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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