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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아이들과 까페를 간다면 여기는 괜찮은 선택입니다.
미쁜제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도원남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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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쁜제과] “3.0점” 한옥느낌으로 잘 꾸며놓은 제주의 베이커리 카페. 카페를 통해 밖으로 나가면 넓게 펼쳐진 정원이 있는데, 널뛰기도 있고 전통그네도 있다. 정자에 앉으면 멀리 바다도 보여서 한 번쯤 구경 가 볼만은 하다. 물론 커피는 짱 맛없고(숭늉맛), 빵도 아주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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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크림빵… 너무 질겨서 한 입 물고 놀래서 사진찍음… 근데 소금빵도 질기구… 생긴지 얼마 안 됐을 땐 종종 갔는데 요즘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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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뚜껑 없이 빵을 진열한 곳.. 안 내켰지만 숙소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꼭 달리고 싶었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올 수 있는 조식 가능한 곳이 여기밖에 없었어요 ㅎㅎㅎㅎ 풍경은 으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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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불러서 마카롱 두개만 사서 나왔다 두갠데 용기가 너무 커서 당황..그리고 다 흔들려서 부셔졌다 하지만 맛있으니 봐줄게... 오레오 마카롱이랑 크림연유마카롱 먹었다 뚱카롱에 각각 3,000원 앙버터로 유명한 빵집이니 한번 쯤 가도 좋을듯? 사람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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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위한 빵과 커피, 가격이 비싸지만 뷰는 좋음. 커피는....맛없고 비싸요
한옥카페
여기 넘 좋아ㅠㅠㅠㅠㅠ 베이커리 카페인데 엄청 규모가 크고 마당도 크고...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가격은 좀 비싼거 같지만 정자도 있고 그네도 있고 느긋하게 쉬다가기 너무 좋은 곳이당. 화장실도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