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연이어 비가 온탓에 많이 지쳐있든 찰나 지인이 몸보신 하고 싶다며 꼭 같이가잔다 먼거리 달려 서울 노원까지 갔는데 정말 시간도 거리도 돈도 아깝지 않았다 무얼먹어도 기력이 없었는데 친정엄마가 누렁지탕 한뚝배기하고 나서 기운이 펄떡 일어나더라며 진짜 먹어 봐야겠다든 지인의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 30분전 도착하니 다행히 두 테이블 남아있어서 앉아서 먹었는데 눈 깜짝할사이 긴줄이 생기더만요 역시 몸보신 제대로 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