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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뜨거우ㅏㅆ으면 좋았을 건디 따땃한 정도라 아쉽 무난무난 보양식 엄마가 좋아할 맛
전민규의 황제 누룽지탕
서울 노원구 노해로77길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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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종종 가시는 누룽지탕집. 메뉴를 시키면 테이블에 놓기 전 직접 돌솥에 누룽지와 요리를 섞어준다. 큰 규모 답게 재료 회전률이 빨라 그런가 새우, 꼴뚜기, 죽순 등의 채소가 모두 신선했다. 양도 푸짐하고. 누룽지탕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굴소스 맛이 너무 진하지도 않고 구수한 누룽지 맛과 뜨끈함의 하모니로 즐길만 했다. 반찬은 단출한데 김치들이 다 맛깔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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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건 뭐든 사먹을 수 있고 읽고 싶은 건 뭐든 구해 읽을 수 있고 하고 싶을 때 언제든 수영할 수 있는 나의 삶은 아름답다 그런데 이제 내일 또 노동당하러 가야만 하는 것이 조금 애매한 부분 #해물누룽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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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대형식당특징: 이층짜리건물한채에 오로지식당하나뿐임 직원들은축구팀마냥 다같이유니폼착용함 생생정보통VJ특공대 등방송사별로방영됨 어느유명인다녀갔다 벽에친필사인전시함 손님평균연령오십대 엠지세대손님전멸함 여섯분다섯에하나요 두분하나하나요로도 통하는간결한시스템 #해물누룽지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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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더 땡길 것 같은 뜨끈뜨끈한 누룽지탕. 누룽지탕 양이 꽤 돼서 둘이서 가면 탕 하나, 탕수육 작은 거 하나가 딱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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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먹으러 왔어요. 계피맛이 살짝 도는 게 ‘맛있다’였는데 계속 먹을 수록 좀 질려요. 😝😭 누룽지탕은 맛있습니다. 대가족과 함께 가면 좋을 식당이에요.
내가먹은건 -해물누릉지탕 14000원 처음먹어서 팔팔 끓어져 나오는 비쥬얼(보고만 있으면 탈 수도 있음)에 별로였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바삭한(누룽지) 식감, 짜지도 달지도 않고 고소함 -찹쌀탕수육 소 19000원 처음 나왔을때 식감최고, 식으니 신맛과 살짝 떫은맛 한달에 한번 갈만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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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탕이란 메뉴에 딱히 선호 감정이 없었는데 여긴 무난하니 식사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