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에서 유명한 고깃집입니다. 근데 평냉을 곁들인 아, 메밀 함량 높은 면 드시고 싶으시면 그냥 평양냉면이 아니라 순메밀면을 시키셔야 합니다! 주의! 일단 육수가 육향이 진합니다. 근데 육향만 나는 게 아니라 뭔가 다른 향도 섞인 느낌? 달걀이랑 오이향도 나는 느낌이랄까 굳이 표현하자면 고명을 따로 넣은게 아니라 육수에 같이 절여놨다가 내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런 향을 개의치 않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지만 예민... 더보기
뽈레로 이사가기 올해는 유난히도 더워서 다른해보다 유난히 냉면을 많이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펄펄 끓는 국밥을 좋아하는 저도 자연스레 찬음식을 찾게 됩니다. 평냉에 조예가 깊은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이 집을 가게 되었는데 혹시나 하고 리뷰를 보니 예전에 다른 분들이 많이 리뷰들을 하셨는데 가격면에서 좀 아쉬운 곳이라는 평이 좀 많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더워 죽겄는데 속는셈치고 먹으러 갔습니다. ... 더보기
올해는 유난히도 더워서 다른해보다 유난히 냉면을 많이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펄펄 끓는 국밥을 좋아하는 저도 자연스레 찬음식을 찾게 됩니다. 평냉에 조예가 깊은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이 집을 가게 되었는데 혹시나 하고 리뷰를 보니 예전에 다른 분들이 많이 리뷰들을 하셨는데 가격면에서 좀 아쉬운 곳이라는 평이 좀 많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더워 죽겄는데 속는셈치고 먹으러 갔습니다. 방배 카페골목에 위치... 더보기
1975년에 오픈해서 현재까지 장사하는 나름 전통 있는 평양냉면 전문점 장수원. 이곳에서는 불고기, 갈비, 수육, 편육, 국밥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술안주와 식사를 병행하기 위해 주문했던 장수갈비 2대와 수육. 양지와 스지가 들어있고,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서 사용하는데 정확한 비율은 알 길이 없는 수육은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담겨 나오는데 팔팔 끓이기엔 너무나 좁은 돌판이다. 지방이 적당히 분포되어 있는 양지는 푹 끓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