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밀밀
Hongmilmil
Hongmilmil
오랜만에 명동교자에서 칼국수를 먹고는 마늘김치에 얼얼한 입을 가시기에 적절한 디저트를 찾다가 뽈레에서 보았던 홍밀밀에 방문함. 부모님이 늘 다니던 성당이라 여기서 차도 마시고 다 했었는데 막상 빙수는 뽈레 추천 덕분으로 처음 먹어봄!! >_< 맛있어요! 얼음은 물얼음 없이 우유얼음으로만 해서 보득보득 포실한 느낌이고 직접 가게에서 졸인 팥이 고소합니다. 보드랍고 달콤한 시원함. 갠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장꼬방은 좀더 상쾌한 얼음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