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주차가능
콜키지유료
스시다온 - 오마카세(33.0) 콜키지프리인점 말고는 여러모로 별로였던 기억, 생일기념으로 다녀왔는데, 망플때부터 평이 좋아서 무한신뢰로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실망스러웠다. 스시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아쉬웠다. 접객이나 분위기는 그냥 술먹기 좋은 가성비 스시야? 정도이지만, 맛이 너무 아쉽다. 먼저, 샤리가 너~무 꼬들을 넘어 딱딱한 느낌이고 밥 양도 너무 많다. 처음에 나온 광어만 좀 먹을만 했고 갈수록 흉내만 ... 더보기
캐치테이블 예약이 필수인 오마카세! 저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예약이 빡센듯? 석계에 이런곳이 있다니ㅋㅋㅋ 내부도 완전 깔끔!! 디너 59000원으로 진짜 배부르게 먹었다. 사실 뭐가 무슨초밥이고 설명들은건 기억도 안나지만 다 맛있게 먹었다^^... 간이 좀 센편이긴한데 오히려좋았던... 근데 장국은 짰다....... 장어가 진짜 부드럽고...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셰프님들 다 너무 친절했고 재밌으셔서 내부 분위기가 아주 화기애애... 더보기
밋업으로 다녀오기 전에 회색 평점도 높고, 리뷰도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었던 스시다온. 그런데 앉자마자 그 기대 와장창 깨졌어요...ㅠ 12시 다될때쯤부터 다른 분들은 언제 오시냐, 전화해보셔라 얘기하시는데 너무 부담되고 먹기도 전부터 체하는 줄 알았어요. 일행이 다 도착한건 12시 5분인데, 시간이 많이 지체됐음을 강조하시더라고요ㅠㅠ 늦은건 맞는데, 이렇게까지 손님한테 부담을 느끼게 하면서까지 거듭 말하셨어야 하나 싶더라고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