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예약이 필수인 오마카세! 저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예약이 빡센듯? 석계에 이런곳이 있다니ㅋㅋㅋ 내부도 완전 깔끔!! 디너 59000원으로 진짜 배부르게 먹었다. 사실 뭐가 무슨초밥이고 설명들은건 기억도 안나지만 다 맛있게 먹었다^^... 간이 좀 센편이긴한데 오히려좋았던... 근데 장국은 짰다....... 장어가 진짜 부드럽고...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셰프님들 다 너무 친절했고 재밌으셔서 내부 분위기가 아주 화기애애... 더보기
밋업으로 다녀오기 전에 회색 평점도 높고, 리뷰도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었던 스시다온. 그런데 앉자마자 그 기대 와장창 깨졌어요...ㅠ 12시 다될때쯤부터 다른 분들은 언제 오시냐, 전화해보셔라 얘기하시는데 너무 부담되고 먹기도 전부터 체하는 줄 알았어요. 일행이 다 도착한건 12시 5분인데, 시간이 많이 지체됐음을 강조하시더라고요ㅠㅠ 늦은건 맞는데, 이렇게까지 손님한테 부담을 느끼게 하면서까지 거듭 말하셨어야 하나 싶더라고요.... 더보기
"가격 대비 맛있다." 석계역 근방에 위치한 가성비가 훌륭한 스시오마카세. 예상은 했지만 주변에 정말 유명 맛집 카페가 씨가 마른 듯한 곳. 위치가 참 애매하다고 생각된다. 일단 약 4팀 정도가 한번에 코스 시작했다. 여느 스시 전문점들처럼 차완무시가 나온다. 왠지 감자퓌레가 들어간 것인데 감자의 구수함이 아주 강했던 개인적으로는 푸딩 식감의 감자스프 같은 느낌이었는데 매력있었다. 새우살이 들어간 어묵. 정말 이름 그대로의 맛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