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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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방문했더니 세일까지 해서 구입했다 *펌킨파이 가족들 중에 호박을 정말 좋아하는 가족이 있는데 그 가족을 위해 펌킨파이로 구입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호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파이였다 호박 끓인 향이 강하게 나는 음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불쾌하지 않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만 호박의 향이 났다 위에 올라 있는 크림도 호박 필링과 잘 어우러짐!
피스피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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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 찾아가서 먹을 맛은 아니고 근데 나 여기 파주 본점 갔었네 나중에 알았다 그 때도 펌킨파이 시켰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 토속적인 재료 좋아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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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아직 덜 궁금해서 담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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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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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굳이 피스피스가 아니어도 파이맛집은 많잖아🤔 라고 생각하다가도 한바퀴 돌아 다시 오는거죠, 호박파이와 초코파이를 찾아서. 온갖 혈관 때리는 맛이 유행하는 가운데 여전히 홈메이드같이 (부담없이) 편안하고 무난하다는 점이 사실 제일 큰 장점이자 강점 아닐까 싶음. 솔직히 따져서 ‘옛날의 그맛이 안나’ 게 된 초창기 네임드들이 수두룩한데 ‘처음 먹고 좋아했던 그 맛’ 을 순수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건 굉장한거다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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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피스피스인지! 콘란샵 테일러 커피에서 팔 때 마지막으로 먹었던 것 같아요 ㅠㅠ 피스피스세권 여러분 부럽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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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금 엠비씨에서 아델콘서트 해줘요! 오늘밤을 위해 펌킨파이랑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모두 11월 마지막 밤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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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파이는 기대 이하였지만 커피맛이 아주 대단해.. 너티한 다크로 선택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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ᵕ᷄≀ ̠˘᷅ 너무 맛있네요 버터향 가득하고 부드럽지만 적당히 바삭한 파이지와 적당히 달달하고 무척 폭신 부드러운 파이지... 기분이 삭 좋아지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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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킨파이 6500원! 블루베리파이, 바나나크림파이도 맛있대서 고민했지만 제일 리뷰가 많은 펌킨파이로 골랐어요!! 타르트지 바삭하고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호박은 단맛보다는 구수한 맛이 강하게 나는 호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