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5첩 반상이란 말이 어울릴 것 같은 곳. 가격이 계그속 오르는데, 그래서일까 이전보다 만족도가 크지는 않습니다만, 소스가 되직하니 두부 들어간 게 아주 인상적입니다. 처음 갔을 땐 너무 양 중심 아냐? 싶다가 정기적으로 생각났던 기이한 곳이에요. (첫 방문 기준 내 맘 속 별점은 3.0 -> 3.5 -> 4.0 으로다가 갈 때마다 상향) 아마 이 음식 자체가 워낙 특이한 스타일로 개성있는데다가, 이게 주는 묘한 수북한 돈... 더보기
돈까스 백반 무한리필집. 고로 메뉴는 하나. 사람 인원수만 얘기하면 척척 세팅이 이뤄진다. 돈까스 소스에 두부가 들어가 있고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이것 저것 집어먹다보면 결국은 한 번? 정도 리필하면 알맞은 느낌인데 가격이 다소 비싼듯. (가격 찾아보면서 후기 다시 봤는데 23년 기준으로 리필 없이 인당 16,000원이다 고기 추가 2천원) 점심시간 피크에는 1인 주문 불가하고 그 이후에는 받는 듯 하다 (혼밥해본 적이 없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