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중앙시장 산전(이포어묵). 중앙시장에서 오랜 시간 영업해온 수제어묵 전문 이자카야, 산전. 주변에 핫한 맛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런 곳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곳이라 그런지 시장 곳곳에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더라구요👍 어묵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 어묵은 확실히 맛이 다른 게 느껴집니다. 식감도 탱글탱글하구요ㅎㅎ 꼬치구이나 어묵탕도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시그니처 수제어묵 외엔 그리 특별한 건 없지만, 시장 안에 ... 더보기
황학동 서울중앙시장에 있는 즉석어묵집. 안주로 어묵탕, 꼬치류 함께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유튜브에서 소개되서 그런지 요즘은 이른 시간부터 술한잔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냥 어묵자체를 좋아해서 포장하는 쪽을 선호한다. 어묵함량이 꽤 높아보이는 통통한 어묵인데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도 좋다. 포장으로 하면 개당 4천원이고 보통 핫바 처럼 파는 어묵보다는 조금 더 통통하다. 떡, 소세지, 치즈 등 꽤 종류가 다양해서 취... 더보기
어묵탕 맛 자체는 만족스러우나 이정도 양이면 3인의 한 끼 식사량... 1차에서 워낙 배불리 먹은 후라 가볍게 국물이 있는 술집을 찾았는데 일요일이라 닫은 곳이 많았다. 중앙시장에서 마땅한 곳을 찾으려 했는데 선택지가 별로 없어 가보게 된 이포어묵. 국물류가 어묵탕 하나인데 가격이 2,5만원ㄷㄷ 얼마 전에 포25 가격 보고도 이건 시장에 땅값에 비해 너무 과하다 싶었는데 여기도....ㅠㅠ 아무튼 어묵탕과 하이볼을 주문했고 어묵탕... 더보기
이포어묵_어묵집 최근방문_'23년 8월 1. 어릴적 어머니따라 시장 혹은 행사를 가면 꼭 한손엔 케찹을 바른 어묵꼬치를 들고 따라다녔던 기억이 있다. 한입 베어물면 단면 사이사이 야채가 박힌 갓 튀긴 어묵이 어찌나 맛있었는지 모른다. 2. 덕분에 어묵을 참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갓 튀긴 맛난 어묵 한정이었나보다. - 수제어묵 (15,- / 3pc) : 내가 받은 어묵은 튀겨낸 기름진 어묵이 아닌 촉촉한 포차... 더보기
이포어묵/ 신당동 신당동 시장골목에 위치한 어묵바!!! 어묵을 선택해서 먹을 수도 있고, 안에 들어가면 술이랑해서 다양한 안주들과 먹을 수 있다. 우리는 처음 왔다고 하니 수제어묵, 가마보코 를 반반 먹을 수 있는 세트를 추천해주셨고, 주문했다. 튀긴 어묵과 대친 어묵들을 다 먹을 수 있는데, 대친어묵은 쫀득쫀득하니 식감이 좋았고, 튀긴어묵은 고소하니 맥주랑 너무너무 맛이있었다. 샐러드랑 알새우칩 기본안주로 2차로 가기 너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