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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추천할만 하지만 자꾸 별점을 빼게 되는 이유는 뭘까. 초심을 잃어서일까.
천진영감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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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시절부터 너무 유명하던 천진영감에 마라전골을 먹으러 평일 저녁 7시에 방문. 근데 진짜 30도 야외에서 모기와 사투를 벌이면서 1시간 기다려서 먹을 맛인지는 아직 의문이 듦 중국유학생 맛으로 선택했고 국물이 생각보다 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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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빙수, 콘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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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자오 향 향긋하게 잘 나고 마맛 잘 나는 건 좋은데, 전골 (대)에 생선 필렛은 4개만 들어가있고 다른재료가 대부분인 건 무척 당혹스러웠어요. 사이드 나쁘지 않았어요. 카오위를 기대하면 갈 곳은 되지 않고, 왁자지껄 마라탕 뚝딱 금방 먹으러 갈 상황에서는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인기가 시들해졌다고 느껴서일까 기대 않고 방문했는데 일대 점심 맛집으로 수위권에 꼽고 싶네요. 마라집 가면 중간~좀 더 매운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밥과 먹기에 ‘중국 유학생’ 맛이 적당했어요!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토끼정/미즈 컨테이너 만든 곳에서 만들었는데, 감각은 여전하군요 😉 (강남역 토끼정 자리 아직 비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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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생일 때도 웨이팅 있는 맛집이었는데, 지금도 웨이팅이 필수인 청진영감. 마라전골 홍스프를 시켰어요 맛은 딱 마라탕과 훠궈에 중간이에요. 마라탕 보다는 국물이 훨씬 더 깊어요, 그리고 재료 가짓수가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생선이 들어가는 걸로 유명한데 그 유명세에 비해 생선 너무 적게 들어가서 조금 아쉬웠어요. 좀 먹다가 같이 주시는 크림소스 넣어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7
마라전골? 알싸하고 맛있다 양도 작아보였는데 괜찮았다 국밥같은 마라전골 .. 고기도 짱 많음 옥수수튀김 2번 주문했다 너무나도 맥주안주였음 ..
염감님 마라폼 미쳤네요,,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은데 너무 삼삼하지도 않아요. 땅콩빙수를 꼭 드세요🫶
5
무난무난. 얼얼하긴하나 마라맛 자체는 쎄지 않고 마라탕 느낌은아니었어요. 무난한 느낌의 전골이었고 닭다리살튀김은 부드럽고 맛있어요. 약속장소로 적당한곳이었어요. 웨이팅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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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남역에 놀러간 시골쥐… 코로나때 학원다닐때는 휑한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싹 바뀌다니.. 아무튼 강남역 언덕있는 그쪽 골목어딘가에 있고 마라전골이랑 옥수수튀김을 주문했는데 오 생각보다 맛있었당! 마라가 쎄지는 않았는지 집에와서 배가 아프거나 하지는 않아서 더 좋았다. 집근처에도 매장이 있던데 나중에 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