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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갈비집

3.9
추천 22 좋음 17 보통 2 별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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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돼지고기
돼지갈비
소고기
소갈비
양념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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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2개

병규
4.5
6개월

누가 먹어도 호불호 없리 맛있다고 할 맛이네요.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구 냉면도 독특하게 맛있었습니다.

용문 갈비집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7

살랑
4.5
8개월

자극적이지 않고 고기가 좋은 양념돼지갈비 직원분들이 모두 맛있는 고기 먹이기에 진심이다. 바쁜 와중에도 고기 잘 구웠는지 한마음으로 확인해주시고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합만을 판매한다. 동치미 국물도 1명씩 실컷! 된장도 입맛이 싹 돌고 푸진 뚝배기에 바글바글! 김치 소복하게 올린 맛냉면도 고깃집냉면으로 어디 빠지지 않게! 야채도 신선하도 두껍게! 어디하나 서운할게 없었던 곳

용문 갈비집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7

FC서울
5.0
9개월

사장님 홍대상수연남합정에도 하나 내주세요

용문 갈비집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7

LAMBDA
4.0
10개월

용문동의 노포 돼지갈비집. 돼지갈비치고는 달지 않고 슴슴한 맛은 요즘 입맛에 따르지 않고도 오래간 생존할 수 있던 희소한 힘을 숨기고 있다. 여기에 사실상 주인공인 동치미와 무생채를 곁들여 먹는 방식이 취향에 썩 맞았다. 동행한 단골분께서 유례없이 친절한 서비스였다 감탄하셨던 게 초행인 내 입장에선 평범했으니 바쁠 땐 살짝 까칠한 접객을 기대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용문 갈비집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7

카카오 평점 1.9점이라 ㄷ ㄷ 하면서 갔는데 그정도는 아닌데?! 된장 베이스의 양념같고, 양념이 약했는데 돼지 잡내도 안난다. 확실히 다른집보다 간이 약해서 이게 돼갈인가 싶은 맛이기도 함 고구마랑 동치미 짱맛이고, 후식 물냉은 비추 마무리로 흑미 식혜도 주신다 (안줄때도 있다고) 직원분들이 다 기운이 없어보이셨.. ㅎㅎㅎ 집 근처면 몇번 더 갈듯

용문 갈비집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7

한퓽
3.0
1년

용산) 돈없어서 소갈비 아니고 돼지갈비 먹음 안달고 후추맛나고 파채랑 동치미랑 먹으니 좋았음. 동치미를 한대접주시는데 맛좋음. 후식냉면 약간 김말국과 평냉과 진주냉면같기도하고 특이했으나 내취향이었음 배불러서 별로 못먹은것이 아쉽다 하지만 방이 너무 끈적하고 환기가 안됨.. 여럿이가서 어쩔수 없었으나 테이블에 앉으시길 추천합니다

용문 갈비집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7

데이빗
추천해요
1년

모든 반찬에 이유가 있는 곳

용문 갈비집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7

🐽 용문갈비집 50년 된 노포 갈비집 너무 기대를 하고 갔나 갈비는 무난하게 맛있었다! 의외로 동치미 냉면 식혜가 맛집이었다 ㅋㅋㅋ😋

용문 갈비집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7

젤리베어
추천해요
2년

낮에도 영업해서 좋은 용문 갈비집~ 돼지갈비가 달거나 짜지도 않아서 밥 없이 먹어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다 그래서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감~~ 허전하다 싶으면 빨간 소스에 찍어먹음 굳굳! 이 빨간 소스는 초고추장 비주얼이지만 초고추장 맛은 아닌데 고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 무생채와 파채랑 같이 쌈 싸먹어도 맛있음!! 1인1동치미 국물도 주시는데 상큼해서 고기와도 조합이 좋다 다 먹으면 식혜도 주셔서 후식까지 완벽하게 먹을 수 있음... 더보기

용문 갈비집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7

* 한줄평 : 그 많던 돼지갈비집은 다 어디 갔을까?! 1.한반도 식문화에서 통상 고깃국이라 하면 그 고기는 ‘소’를 의미했다. 조선 시대 초기만 해도 고려 시대로부터 넘어온 도축과 조리 기술로 소의 도축이 횡행하자 농업의 주요 수단인 소를 보호하기 위해 <우금령>이 내려졌으며, 문헌에는 정조가 신하들과 <난로회>라는 소고기 화로 구이 미식회를 열었다는 기록까지 있다. 2. 돼지고기가 우리네 일상에서 본격적으로 소비되기 ... 더보기

용문 갈비집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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