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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는 유난히 하동관 계열이 많죠. 서여의도에 하동관, 수하동 있고. 동여의도에도 하동관, 수하동 있고. 또 바로 근처에 이여곰탕, 이도곰탕 부점들이 있구요. 수하동도 맛있지만, 왠지 하동관 보다는 국물이 옅은 느낌이 있습니다. 밥은 수하동이 많이 줘서 좋네요.
수하동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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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저녁에 따끈한 국물 너무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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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에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잡을 수 있고, 괜찮은 식사(그것도 밀가루 아닌 한식으로!)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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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 가족이 따로 차린게 수하동으로 알고있는데, 하동관에는 없는 수육전골이 있어서 주문. 곱창도 고소하니 맛있고 배추, 부추, 버섯이랑 같이 먹으니 속도 든든하다. 하지만 고기나 국물, 김치맛은... 역시 하동관.. 괜히 원조가 아니란 생각. 수하동 리뷰에 하동관 얘기만 넘 해서 좀 민망하네..ㅋㅋ 수하동 여의도지점은 토요일인데도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중이었다. 살짝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먹을수있어서 좋았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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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넉넉하네요. 맨날 탁한 국물의 곰탕만 먹어서 맑은 국물이 좀 어색한데 나쁘지 않네요. 깍두기 국물 부어달라 하면 부어주시는데 이렇게 먹는 게 훨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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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까지 들어있는 특별로 주문. 하동관 막내아들이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수하동 이라는 이름은 하동관의 좋은 것만 가져왔다는 의미로 알고 있다. 확실히 하동관과 스타일이 거의 같다. 고기 퀄도 괜찮고. 단 국물은 덜 진하고 풍미나 감칠맛이 조금 약한 느낌. 하동관도 그렇지만 가격은 항상 좀 아쉽다. 항상 서울 요지의 땅값이 반영되었단 생각을 하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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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는 곰탕맛을 느끼기에는 이른가봅니다ㅠㅠ 내장이랑 고기가 적당히 들어가서 쫄깃쫄깃 씹는맛이 있는데 저한테는 국물이 좀 많이 삼삼해요ㅋㅋㅋ 평냉처럼 익숙해지면서 점점 중독되는 건가봅니다 ㅋㅋㅋ 깍두기랑 같이 먹으면 딱 좋아요! 다음에는 하동관도 가보려구요!
하동관 막내아드님이 내신 곰탕 브랜드라고 한다. 먹을땐 슴슴한 맛에 왜 먹지? 했는데 다음날 급 생각나는 맛!! 이 맛에 이런 곰탕을 다들 드시는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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