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E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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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적고 맛있고 그러나 양 적고 하지만 분명히 맛있고
사테
서울 용산구 신흥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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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뭔가 배가 고팠다.. 데이트하기는 좋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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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인리스트나 세팅이 정말 좋은 곳인데 아시아터치 메뉴들의 간이나 조리스타일이 제 입맛과 달라서 호불호가 갈린 곳이었었어요. 한식, 아시안스타일로 다이닝에서 내면 맵고 신 맛의 밸런스가 무너지는데 이 날 고른 메뉴도 단 맛이 강해 좋은 와인을 헤치는 느낌이어서 아쉬움이 남아요. 그렇지만 한 번 더 방문할 생각은 있는 곳! 서비스도 좋고 아쉬움과 좋음이 반씩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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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음식을 기대하고 갔는데, 3월 동안에는 이자카야 풍 메뉴 테스트로 이 음식만 진행하신다고 해요. 그 이후에는 원래 사테 자리는 사테 음식, 왼쪽 편은 이자카야로 두 가게를 운영하시나봐요. 이자카야 메뉴가 나쁘진 않았는데, 원래 사테 음식이 궁금했던거라 4월 이후에 재방문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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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나한테 좋아하는 가게가 어디냐구 하면 난 사테야🫶 가족과 향신료 헤이터 둘 빼고 거의 다 데리고 간듯한 사테. 누가 사테 간다구 하면 나도 나도 갈래 소리가 나온다구요. 이전한 곳이 난 더 맘에 드는데 지인은 그 전이 더 좋다구 하고. 아무튼 어떤 메뉴든 다 향신료와 감칠맛이 넘치고 분기별로는 가고싶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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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전에 사장님이미쳤어요 행사 아니고 이사 전 잔와인 대방출하는 일요일에 다녀왔다. 잔으로 다양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오후여서 핫도그랑 토마토(?)만 가능했는데 향신료 뿜뿜. 다음에 저녁에 가서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싶다 5월 25일부터 이사한 곳에서 영업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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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해방촌 사테 와인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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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와인들 다 좋았고, 음식들도 좋았다. 향 강한 음식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그런 음식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좋은 선택지는 아닐 듯 하다. 양고기 스테이크가 이 날 베스트. 양 잡내가 기분 좋을 정도로 나는데, 힘들어하는 사람들 많겠다 싶기도 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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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있는 와인과 음식이 먹고 싶었어요 ☺️☺️ 매번 올때마다 젓가락이 먼저 셋팅된게 참 좋다는 생각이에요!!! 못 먹어봤던 삼치똠양비스크에 세이버리 로띠를 추가해봤습다 🐟 와~ 진짜 부드러운 삼치에 너무 강하지도, 부담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똠양이 정말 기가막혔어요 😋😋 빵 싫어하는 일행이 이 빵 무슨 빵이냐며 다 먹어서 매우 맛있는 빵임을 알 수 있었죠 날이 따뜻해지면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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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가서 거의 안 먹었지만..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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