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손님들이 많았고 웨이팅 10-15분정도해서 입장했다. 가게 앞에 난로같은게 있어서 크게 춥지않게 기다렸음! 주문밀려 음식나오는데 20분정도 걸릴꺼라고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나왔고, 스팀한 빵이라 식감이 쫀득? 떡같기도하고 물에 젖은빵 느낌이기도 했는데ㅋㅋㅋ 가격이 좀 비싸서 재방문은 안할꺼같다…식빵인데 저 두덩이에 12000원정도라니 ㅠㅠㅠㅠ 같이주는 버터가 달달하면서 맛있어 빵과 발라먹기 좋았다! 밤식빵 안에 밤 큰게 ... 더보기
스팀식빵, 아아 주문. 일단.. 인스타 핫플이라 그런지 가격이 다 비쌈. 요즘 물가 고려해도 전반적으로 다 비싸서 좀 다른데 갈까 싶었음. 스팀식빵은 직원이 엄청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맛있긴 했음. 식빵을 한번 더 찐거라 식감이 훨씬 부드럽고 같이 나오는 버터가 약간 달달하니 계속 발라먹게 됨. 식빵 맛을 생각하면 다시 와서 먹고 싶은 맛이긴 한데.. 커피 가격이 선넘었음. 저 사이즈에 6500원이라니 정떨어지는 가격. 메가커피에... 더보기
여기 토스트랑 식빵?이 유명한것 것 같길래 저장해놨다가 그나마 다른 카페보다 자리가 있는것 같아서 들어감. 먹고 바로 후횤ㅋㅋㅋㅋㅋ 친구와 한입씩 먹고 서로 한 말은 '그래서 이게 얼마라고?'ㅋㅋㅋㅋ 서로 다 자릿값 같으니 오래 앉아있기로 합의봄. 딸기치즈케이크는 무슨 시중에 파는 치즈케이크같고 그냥 이디야 치즈케이크스틱 먹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함. 그건 싸기라도 하지... 토스트는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안이 안 익... 더보기
프렌치토스트가 유명한 밀토스트, 웨이팅이 꽤 길다. 저녁 식사시간 때에 맞춰가면 오히려 웨이팅이 없는 듯. 밖에서 구경하며 토스트가 구워지는 걸 한 100개는 본 것 같다. 딸기 케이크?도 엄청 맛있어 보였음. 테이블이 매우 자그마하다. 주문하고 나서도 20-25분 걸림. 바닐라 아이스크림 토스트와 레몬라임샤벳 주문. 토스트가 엄청 촉촉하고 보드랍다. 속에 적셔진 계란이 완전히 익지 않은 물컹한 느낌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