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식빵, 아아 주문. 일단.. 인스타 핫플이라 그런지 가격이 다 비쌈. 요즘 물가 고려해도 전반적으로 다 비싸서 좀 다른데 갈까 싶었음. 스팀식빵은 직원이 엄청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맛있긴 했음. 식빵을 한번 더 찐거라 식감이 훨씬 부드럽고 같이 나오는 버터가 약간 달달하니 계속 발라먹게 됨. 식빵 맛을 생각하면 다시 와서 먹고 싶은 맛이긴 한데.. 커피 가격이 선넘었음. 저 사이즈에 6500원이라니 정떨어지는 가격. 메가커피에... 더보기
여기 토스트랑 식빵?이 유명한것 것 같길래 저장해놨다가 그나마 다른 카페보다 자리가 있는것 같아서 들어감. 먹고 바로 후횤ㅋㅋㅋㅋㅋ 친구와 한입씩 먹고 서로 한 말은 '그래서 이게 얼마라고?'ㅋㅋㅋㅋ 서로 다 자릿값 같으니 오래 앉아있기로 합의봄. 딸기치즈케이크는 무슨 시중에 파는 치즈케이크같고 그냥 이디야 치즈케이크스틱 먹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함. 그건 싸기라도 하지... 토스트는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안이 안 익... 더보기
프렌치토스트가 유명한 밀토스트, 웨이팅이 꽤 길다. 저녁 식사시간 때에 맞춰가면 오히려 웨이팅이 없는 듯. 밖에서 구경하며 토스트가 구워지는 걸 한 100개는 본 것 같다. 딸기 케이크?도 엄청 맛있어 보였음. 테이블이 매우 자그마하다. 주문하고 나서도 20-25분 걸림. 바닐라 아이스크림 토스트와 레몬라임샤벳 주문. 토스트가 엄청 촉촉하고 보드랍다. 속에 적셔진 계란이 완전히 익지 않은 물컹한 느낌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 더보기
정말 이쁜게 많은 익선동. 주말에 갔더니 역시 사람바글바글. 남도분식 익선동 점은 12:30에 웨이팅이 30명 넘게 있었다ㅋㅋㅋ 그래서 바로 밀토스트로! 웨이팅 10분정도 한것 같다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해줬기도 했고 밖에서 봐도 너무 예쁘다. 일본 어딘가에서 본듯한 느낌. 근데 안에 들어가면 한옥이라 한국감성+일본감성 그리고 위에 하얀천을 해놔서 난 약간 그리스 감성까지 느꼈다ㅋㅋㅋ 사람 엄청 많은 것에 비하여 많이 시끄럽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