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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구글지도 외에는 모든 지도에 주소가 잘못 등록되어 있는데, 실제 위치는 수원천 바로 맞은 편의 옛날돈까스집 옆이다. 몇 년 전에 다녀오며 찍은 사진인데 적당한 가격에 그럭저럭 먹을만 했던 곳으로 기억한다. 정정) 뽈레와 네이버지도에 나온 위치, 주소가 맞다. 예전에 있던 장소에서 가게가 이전되었음.
이치하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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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 따끈따끈 식당 수원역 아치히치 사장님이 일본에 간게 1,8일이었다나 빨리 가지 않으면 웨이팅 해야 하는 곳! 🥹 카레부터 파스타까지 맛집도리 양식집 거기다 맛의 풍미를 더해주는 사이드 메뉴 닭껍질 교자까지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파스타는 무&양배추 절임과 카레는 깍두기와 어울려요~ 사이드 메뉴 강추 매콤하면서 맛있고 파스타는 꾸덕해서 맛있었습니다! 😍 명란크림파스타 & 닭껍질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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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새우카레가 이색적이긴 했으나 이마저도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맛. 재방문 의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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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아늑하고 음식도 맛있는 맛집으로 알려져있으나 왜 내 입맛엔 다 싱거웠을까,, 파스타도 카레도 밍밍했음ㅠ
화성박물관 앞 이치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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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을 싫어하는 아빠를 데려갔고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툴툴 거렸다. 거기다 친절하지는 않은(?) 응대 방식에 더 그랬던 걸지도. 그리고 먹고 나서는 기분이 좋아졌는 지 태도가 싹 바뀜. 나름 먹을 거 좀 가리는 식구들의 입맛을 맞춘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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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는 편인데 좀 슴슴했던 것 같고, 양이 많지 않은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약간 매운맛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카레는 마늘플레이크가 정말 잘 어울렸고, 야끼오일파스타는 야끼소바의 향을 참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야끼소바를 생각하고 가서 좀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야끼소바를 느껴서 꽤 괜찮았네요. 닭껍질교자는 속에 정말 교자처럼 육즙이 가득합니다. 근데 만두속이 갈지않은 닭고기인듯 해서 이게 과연 만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ㅋㅋㅋ 사이드로는 괜찮은 메뉴입니다.
금요일 오후, 일찍 퇴근해서 화성행궁을 한 바퀴 둘러보고 맛있는 게 먹고 싶어져 찾아간 곳입니다. 이 가게는 카레가 메인인 듯 했지만 저는 카레 보다는 명란 크림 파스타를 먹고 싶어 주문했습니다. 파스타만 먹기에는 뭔가 섭섭해서 사이드로 닭껍질 교자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가게 내부는 매우 작았고 약간의 계단식 복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조금 지나서 갔는데 작은 가게가 금방 손님으로 가득 찼습니다. 물과 앞접시, 물... 더보기
언젠가의 후지야마카레 🥄 좋음과 추천사이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고, 귀엽고 다만, 내가 원래 꼬들밥을 좋아하는 편임에도 밥알이 참 단단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씹는걸 힘들어해서 매번 진밥만 찾는 몇몇이 생각나 안타까웠다. 엥 재방문 한다면 맵기 정도를 올려서 주문할 생각이지만, 공간이 작고 테이블간 거리가 좁아서 코로나가 잠잠해져야 다시 방문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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