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e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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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지기네요
후엘고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1길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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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의 집 말소리가 울려서 자주가진 않지만 부산 모모스 바리스타에게 추천받았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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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엘고 왜 이제 감???? 개맛있어서 눈물나
까눌레가 엔간한 빵집보다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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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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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 탁 트인 카페 ! - 처음 보는 독특한 원두들이 많고 맛이 좋습니다 - 걸어올라가면 등산 급이니 마포10 버스나 자차 이용 권장 - 선곡이 매우 좋은데 시간대/이용고객 특성 보고 플레이리스트 바꾸시는 듯해요 섬세한 운영 짱.. - 오래 앉아있기 편한 좌석은 아니고 콘센트는 없으니 작업은 비권장 휘낭시에가 궁금했는데 못 먹고 오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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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콜롬비아 산 라파엘 워터멜론) 8,000 원두 향 맡아봤는데 독보적인 향이길래 시켜봤습니다 진짜 메로나 수박바 맛이 나서 너무 신기했어요 첫맛 너무 띠용스러웠으나 슬슬 물리는 맛,,? 거의 오픈런해서 가게 앞 빈공간에 주차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게 아니라면 주차는 힘들 것 같아요 배달도 하는 것 같고 잔잔한 분위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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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아하는 후엘고. 오르막을 오른 보람이 있는 곳. 커피도 맛있고 쿠키도 엄청엄청 맛있음.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한 것도 엄청난 메리트. 귤 슬러시가 있길래 먹어 봤는데, 너무너무 상큼하고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적절합니다. 혼자서 작업하시는 분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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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하염없이 걸어 찾은 곳. 이렇게 고갯마루일줄은 정말 몰랐다.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 좋은 음악, 귤 슬러시가 들어간 맛있는 에스프레소바리에이션, 까눌레까지 모두 너무 마음에 들었다. 종종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인근 아파트 주민이 부러워졌지만 우리 동네에도 좋은 카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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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를 좋아하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맛있는 산미는 (당연하게도)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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