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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뼈다귀탕집이라 소중함을 몰랐는데 멀어지니 그 존재감이 상당하다
탕탕집
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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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무난한 감자탕. 가격을 다시 볼 정도로 푸짐하고 넉넉한 고기 양이 인상적이며 김치류도 나쁘지 않다. 24시간 영업까지 하니 논현에서 해장하기에 좋고, 해장하려다 다시 술 한 잔 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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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뼈해장국 1위라고 쓰여있더라구요? 양으로는 정말 1등 맞습니다. 저 기본 2인분의 사람인데 다 못먹은 것 실화냐… 상당히 고기고기한 맛 쪽이라, 호불호는 있을 듯 하나 뼈해장국에 고기가 많아야 하며 대식가인 분들에겐 완전 사랑스러운 집 일 것 같네요. 전 이집 보다는 약수역의 가나안 뼈해장탕이 좀 더 취향이네요 :) 소식가인 분들에겐 포장해서 한그릇으로 두분이 드셔도.. 남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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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가성비 최강
22.11.3 등등등 방문 서울 뼈해장국 1위라고 하는 집 점심시간이면 근처 직장인들이 줄 서서 먹는다. 일반적인 뚝배기보다 더 큰 곳에 나오는데 많이 먹는 편인데도 양이 많아 다 먹기 힘들다. 맛 자체는 특별할건 없는 것 같은데 되게 안정적이다. 언제 가든 실패 없는 맛.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본 것 같은데 뼈해장국이 제일 낫다. 갈비찜은 양이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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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하기 괜찮은 영동시장 감자탕집. 가격도 좋고 실내도 깔끔함. 2층에서 먹었는데 홀 담당하는 분이 한 분이다보니, 주문이 좀 어려운 점 빼곤 괜찮았음. 무김치가 상당히 맛있었다. 접시수육과 곁들이니 괜찮았고, 감자탕은 맛 자체에 큰 특이점이 있진 않았지만, 가격도 좋고 부족함을 느끼지는 않았다. 모임하기 좋은 곳으로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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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입니다. 네명이서 감자탕 대자 시켰는데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접시수육은 소고기 수육이어서
일단 양이 무진장 많다... 점심 1인 9천~1만원 정도 되는데 고기 6덩이는 넘었음. 맛도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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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깔끔하고, 양은 엄청 푸짐함.
고기가.. 너무 많은 뼈해장국 배불러서 밥 다 못 먹는다,, 오 하고 에이 그래도 설마 다 못 먹을까 하다가 숟가락 뜨면 고기가 계속 나왕 7.5라는 아름다운 가격도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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