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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요
외할머니 솜씨
전북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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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로 별 다섯개… 일단 올려져있는 떡이 쫄깃쫄깃한 식감인데 너무 맛있었고… 팥빙수가 너무 맛있었는데 너무 맛있다 보니 어떤 맛인지도 모르고 먹게 돼버리는 그런😇 다른 메뉴는 평범. 흑임자 죽은 단독으로 먹어야 좋을 것 같았음. 차가운 걸 먹다가 따뜻한 걸 먹으니 약간 반감돼버리는 맛이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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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와 적당히 으깨진 팥과 떡의 조합이 넘 좋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갔던 빙수집인데 ㅎㅎ 배우 배두나님도 단골이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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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에서 테이블을 지정하고 주문할 수 있다 테이블을 키오스크에서 고를 수 있어서 사장님이 직접 가져다주신다! 파시솜솜 아메리카노 오미자차 주문 흑임자와 인절미 쑥떡.. 할미 입맛엔 맛있었다 계속 손이 가는 맛 살짝 텁텁할 수 있으나 엄청 거슬릴 정도는 아님 무난하게 시원한 오미자차 맛! 아메리카노 무슨 대빵 크게 줘서 놀랐다ㅋ.ㅋ 쓰지않고 물 많이 연하게 느낌임
확장 이전 후, 그리고 요즘 맛있는 빙수집이 많아져서 이전보다 맛이 덜한 것 같지만 그래도 이 집 흑임자 빙수 한번씩 생각난다. 무엇보다 쫄깃한 식감의 떡이 이집의 포인트! 팥도 맛있고 흑임자도 맛있고 재료 하나하나 제 역할을 해서 맛있는 듯 이제 곧 여름인데 올해 재방문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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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 정말 맛있어요🫶🏻 가격은 9천원이라 가볍게 먹기 좋아요 팥도 씹히고 흑임자도 엄청 많이 뿌려져 있어서 아주 좋아용 그리고 떡이 진짜 쫀득쫀득…👍🏻 떡만 따로 사서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ㅜㅜ 분위기도 아늑하니 좋은데 조금 일찍 문을 닫아서 낮에 가는 거 추천드려용
전주에 오면 빙수를 먹으라해서 뽈레분들 추천으로 방-문 역시 친할머니보다 외할머니가 더 조아잉~ 믿고 드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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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7시반쯤 갔는데 마감하셨다 했는데 사장님이 아직 손님 많아서 해주셨어요! 일찍 마감하시는 날이 종종 있나봐요,, 빙수는 맛있고 대추차였나는 좀 밍밍했어요 빙수 먹고 마셔서 그런가..!
키오스크 주문인데 자리부터 잡아야 하는 시스템이라 알바는 알바대로 힘들고 손님들도 우왕좌왕이네요. 흑임자팥빙수 하나만 주문했는데 놋그릇이라 마지막까지 시원하고 팥이랑 흑임자의 조합이 적당히 달달하고 꼬숩어서 좋네요. 중간중간 곁들이는 떡도 쫄깃해서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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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안 두 번 갔음 팥빙수 안 좋아하는 내가 그릇째 원샷했음 말 다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