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 경의선숲길
CAPPY


CAPPY
포장
소저너도 없어지고 클로드도 없어져 갈 곳 없던 경의선숲길에 이대역앞에있던 캐피가 이사왔습니다 분점인줄 알았는데 본점문닫고 이쪽으로 넘어오신. 공간은 작지만 층고가 높아요 숲길로 이어지는 야외테라스석이 늘 만석이어서 웨이팅이 있었는데 이제 찬바람불어 실내좌석만 운영하시네요 따라떼는 꼬수합니다 쫀득한 질감만 빼면 꼬소한 맛이 블루보틀 라떼와 비슷해요 드립도 훌륭하고요 워낙 유명했던 캐피니까요 (특히 커피메뉴전에 물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