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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없이 회만 나오는차림인데 더운 여름이라서 그런지 회맛이 생각보단… 바닷물 시원해질때 다시 한번 와 봐야겠네요.
부흥횟집
강원 동해시 일출로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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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이 없다는 횟집 매일매일 횟감이 다르다고 한다 내가 먹을땐 모르겠지만 오징어는 확실히 들어가있었다 모듬회 시킨 테이블 얘기를 들어보니 스끼다시는 없다고 한다 어르신들은 탕 종류를 시켜서 드시던데 그것도 궁금하다 물회가 은근 진짜 맵다 먹고나면 입에 불남 관광하고 여기서 한끼 딱 좋게 먹을 수 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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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동북 횟집에서 모둠회 먹었으니 이번엔 부흥에서 모듬회(대) 먹음 동북은 그래도 반찬은 몇가지 주는데 여긴 진짜 회말고 오이,당근빼곤 없네요 머 그게 어디야 회 맛있었고 이 시기에 한치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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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을 소개받았으니 재료 소진으로 대신 들어간 집. 30분 대기에 주문하고도 20분 기다림. 신맛 단맛이 덜하고 무난한 물회. 친절하고 청결해서 만족.
야무지게 물회로 마무리
지난주 옆집(동북횟집) 다녀와 비교해 본다면 여기 올 이유가 하나도 없네. 기다리고 착석해서도 30분 또 기다려 나온 물회가 양도 적고 육수까지 별로, 정말 이름값(유명세)뿐, 몰라서 오게 되는 식당, 적극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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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없이 50년 전통의 맛을 이어온 곳으로, 모듬회를 많이 먹는다. 수족관이 없는 이유는 부둣가에서 바로 배달받는 산지 공급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모둠회의 해산물이 모두 찰지게 달다. 시골장으로 만든 물회에는 살얼음 육수를 취향껏 부어 먹는데, 그 맛이 좋다. 111회 여름엔 동해다! 동해 바다 밥상 (2021.7.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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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물회
현지인 피셜 "여기가 진짜!" 길래 와봄 다른 건 안 땡겨서 회덮밥 먹었는데 뭔가 슴슴하지만 또 잘 들어감 근데 또 와 미친 존맛은 아님
바다에 왔으니 무릇 해물로 시작해 해물로 끝나야지. 시각이 늦은데다 초짜들에겐 아직 어려운 시장 회뜨기는 포기하고 물회를 먹을까 어쩔까 하다가 물회 먹으려고 했던 묵호항 부흥횟집에서 회를 주문했다. 스끼다시라고는 야채 몇조각, 해물전 작은것 세조각이 다고 그래서 배불렀던 우리한테는 더 좋았다. 흔한 무채 천사채도 없이 딱 회만 올라온 접시. 모듬회(40.) 물회용 횟감이 접시에 올라온 느낌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날씨가 추워서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