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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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보기 좋은 펍 아부다비 그랑프리를 이태원에서 볼까 여기서 볼까 고민하다 안가본데로 옴. 스크린이 한국에서 본 것 중에 가장 크다. 분위기는 샘라이언스의 날것의 맛이 더 좋다. 음식은 일반적인 호프집 생각하면 될 듯!
청계천 휴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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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포차거리 너무 정신없어서 피신 온 ..! 청계천 쪽 ㅎ 근데 여기두 야장 엄~~청 크게 있었다! 매장 안에도 만석 + 밖에도 비슷,,, 겨우 자리 잡아서 먹었는데 쌩맥 맛이 그저그렇다구 했음,, ㅎㅎ 어묵탕도 ㅠ 가격대비 쩜 별루 ㅋㅋㅋㅋㅋ그리고 신기한 건 ㅠ 물이 셀프인데 병에 담아먹는 것도 아니고 종이컵으로 정수기에서 떠먹어야해,,,,,,,,,, 쫌 불편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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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반에 고교후배 둘과 제수씨 한분과 모여 한잔했어요. 먹태와 감튀에 소맥했어요. 만나면 항상 기분좋은 후배들입니다. 관철동에선 이집이 낮술하기 좋지요. 일찍 오픈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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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3차로 갈 곳을 찾는 다면 여기 자리도 많고 안주도 생각보다 맛있다 여름이면 밖에서도 앉을 수 있음 야구나 축구 경기를 큰 스크린에 띄워줘서 그것 때문에도 인기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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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축구시즌이 왔습니다!!! 6/11 20:00 대한민국 vs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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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차는 먹태에 소주입니다. 원래 먹태는 불량품인데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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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청계천 휴. 왁자지껄한 야장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청계천을 지나다닐 때마다 정말 궁금했던 곳인데 근처에서 모임을 할 일이 생겨서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방문한 때는 날이 추워서 아쉽게 실내에 자리를 잡았는데, 내부가 엄청 넓어서 놀랐어요. 커다란 화면도 여럿 있어서 스포츠 경기 관람하면서 한 잔 하기 딱 좋아 보였습니다. 2차로 방문한지라 간단한 안주 위주로 시켰는데 다 맛있었어요! 사실 그리 기대하지 않았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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