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모아 부평점
can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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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캔모아가 아직도 남아있는 줄 몰랐다. 부평에만 세 군데가 있고 그 중 하나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두 개는 새로 생긴 것이란다. 어쨌거나 어릴 때는 비싸서 차마 못 먹었던 메뉴들(파르페, 팬케이크, 샤베트)을 시켰다. 그리고 모든 메뉴에서 옛날 그 캔모아에서 먹던 맛이 나서 신기했음. 이... 뭐랄까. 파르페 안에 들어있던 과일도 그렇고, 파란색 시리얼, 곰 모양 젤리(하리보 아님.)도 그렇고... 어떻게 옛날 맛 그대... 더보기
<캔모아 (부평점)> '캔모아 본사 직영 리뉴얼 1호점' 사라져가던 캔모아. 뜬금없이 작년에 직영점이 생겼다. 이로써 전국에 몇 없는 캔모아가 부평에만 둘이다. (부평직영점과 부평문화의거리점) 부평문화의거리점에 있는 떡볶이나 스파게티 같은 이상한(?) 메뉴는 직영점에 없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가맹사업을 다시 시작하려는 걸까?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나에게는 과일 위주로 메뉴가 구성된 이런 카페(?)가 참 마음에 든다.... 더보기